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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22기 영숙이 비난을 받고 있는 이유는

by 웨더맨 2024.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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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22기 영숙이 비난을 받고 있는 이유는 
 


나는솔로 돌싱특집이 진행되면서 
출연자들의 캐릭터가 하나씩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중 특히 영숙의 캐릭터가 많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영숙은 자기자신을 사기 캐릭터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얼굴 이쁘지 
몸매 이쁘지 
똑똑하지 
잘 나가지 
학교에서 잘 알아주지 
동네에서 잘 알아주지 
모두 영숙 자기 피셜입니다. 
영호는 똑똑한게 증빙이 되는지 물어봅니다. 

그런데 영숙은 수학은 못하는데 
나머지는 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학을 못하는데 
공부를 잘했다고 할수 있는지가 의문이긴 합니다. 

그걸 바로 앞에있는 광수가 들으면서 
알수없는 미소를 지었습니다. 
광수는 서울대 학사 포항공대 박사출신의 브레인이죠. 

이이경은 다른사람이 저렇게 자랑하면 
재수 없어야 하는데 영숙은 괜찮다고 합니다. 
데프콘은 영숙이 맥주에 빨대 꽂을 때부터 
괜찮았다며 호감이라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듣고있는 포항공대 박사는 
자신이 처음보는 영숙의 캐릭터에 
자신이 감당할수 없는 여자라는것을 직감합니다. 
그리고 워딩이 센 영숙에 대한 호감이 
쭉 떨어졌다며 영숙을 알아보고자 하는 여자에서 제외시켜 버립니다. 

시청자들은 영숙이 자신에 대한 
객관화가 되지 않는다며 많은 비난을 하고 있습니다. 
영숙이 말하는 정도라면 
나는솔로에 나오지 않고 알아서 짝을 찾아도 됐을텐데 
괜히 방송에 나와서 비난을 먹고 있는데요. 

영숙은 자신이 개쎄고 
지구에서 제일 쎄고 천상천하 유아독존 이라고 합니다. 
듣다 못한 광수는 적들도 굉장히 많을것 같다고 
일침을 날립니다. 

하지만 데프코는 사기꾼같은 자랑 느낌은 아니고 
저 정도면 귀엽다고 합니다. 
광수도 방송상으로는 성격이 좋아 보이지만 
나중에 결혼하거나 깊은 관계가 되면
선입관과 고집이 굉장히 강할것으로 보여 
와이프가 쉽지는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영숙도 굉장히 센 여자로 보여져 
만나기가 쉬운 스타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반면에 영숙은 자신에게 들이대는 영수에게 
맘에 들지 않는다고 말을 못하는 
마음약한 모습도 보여주는데요. 

시청자들은 영숙에게 어장관리라며 
비난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영숙이 어느정도 빠르게 선을 그어줘야 
영수가 다른여자를 알아볼 기회가 생길텐데 

영수도 어느정도 영숙이 행동을 보고 
미리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눈치를 차릴법도 한데 
참 눈치가 없는 남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영숙이 어느정도 사회적으로 미소를 지어주고 
받아준다고해도 연애경험이 어느정도 있었다면 
저런 영숙의 리액션이 사회적인 리액션이라는 것을 
빨리 알아챈을텐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리고 종교문제로 트러블이 있었던 영숙에게 
자꾸 종교얘기를 하는것도 
시청자 입장에서는 답답해지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화도 재미가 없고 
남자로서 어떠한 매력도 보여주지 못한채 
영숙의 어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영수님 

그래도 영수님 사람은 착한것 같으니 
빠르게 다음회차에서는 다른 여자분을 만나 
좋은커플을 만들기를 바라봅니다. 
어쨌든 이 부분에 있어 영숙님이 
좀 단호하게 선을 그어서 영수의 입장을 좀 생각해줬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자신이 자꾸 빙빙 돌려서 말하는 것이 
남에게는 피해가 될수있는 것이죠. 
남에게 항상 좋은 말만듣고 
좋은 사람으로 마무리하는 것보다는 
남의 입장을 헤아려서 영수에게 피해가 안가도록 
하는 부분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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