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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야기

금은 왜 계속 오를까 금의 역할과 달러 그리고 비트코인

by 웨더맨 2024.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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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 왜 계속 오를까  금의 역할과 달러 그리고 비트코인


   
오늘은 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은 과연 무엇일까요? 
무엇 때문에 금이 지금 오르고 있을까요? 
처음부터 알려면 과거를 알아야겠죠. 
지금부터 과거로 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은 무엇일까요? 
금은 지금의 종이화폐 원화나 달러, 유로, 엔화 등 
각 나라에서 사용하는 화폐통화 이전에 
화폐임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아주 과거 기원전으로 가보자면 물물교환을 하던시대 이후가 
가치가 있는것이 화폐가 되면서 
금과 은이 화폐로 남게 되었습니다. 
금하고 은은 그 당시에 많이 귀했으니까요? 

하지만 은 같은 경우는 농업이 발달하면서 
농기구들 철기문화가 발달하기 시작하면서 
각 나라는 은광에서 은을 대량으로 채취하기도 하면서 
이런것들이 시작되면서 
어디는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게 하고 
저렴한 은을 먼나라에서 가져와 비싼나라에 팔기도 하면서 
은은 점점 화폐의 기능을 잃게 돼버립니다. 

그렇게 은은 가치가 떨어지고 
금은 귀했기 때문에 계속 화폐역할을 띠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속에 금이라는 것이 무겁고 휴대성이 떨어지게 되면서 
나라는 금을 보유할수 있는만큼 종이앞에 채권 등을 
찍어낼수 있게 변하게 되면서 금의 역할도 
조금 체계적이고 디테일하게 변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이렇게 흘러 세계대전이 일어났고 
금을 많이 보유하고 있던 패권국인 유럽은 무기 등 
전쟁에 필요한 것들을 사기 위해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이렇게 미국에 금이 많이 유입되는 상황도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의 연속 속에서 대공황도 오고 
세계대전은 또 일어나게 되면서 금의 대부분은 
영국에서 미국으로 넘어가게 돼버리고 

이런 상황에 세계대전의 무기를 
즉 전쟁을 하려면 석유가 필요했다는 것을 
루스벨트가 빨리 알아채게 되면서 
어느덧 미국은 금과 달러와 석유 등 연결을 시켜 
기축통화의 역할로 작용을 시켜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기원전 과거에서부터 불과 100년도 안된 지금까지는 금이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화폐였던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금은 지금 사용하는 달러나 원화나 엔화나 종이지폐의 
대체수단으로 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왜 100년전까지만 해도 이전에 화폐였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지금의 종이화폐가 위협을 받게 되면
당연히 이전에 쓰던 지금도 한정적인 금이 
각광을 받게되는것은 당연한 일이죠. 

이렇듯 금은 이런식으로 종이화폐가 가치가 저렴해지고, 
위험해질때 가치가 오르는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금의 가치가 계속 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맞습니다. 
거시적으로 큰 범위에서 보면 
종이화폐의 가치가 많이 하락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지금 현 경제상황이 좋지못한것을 의미하기도 한다는것과 같습니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일본이나 만약 나라가 안정적이지 못하면 
결국 그 나라의 화폐 달러나 원화나 엔화나 쓸모가 있을까요? 
나라가 망하면 결국 달러 엔화 원화 등 종이지폐 
각 나라의 화폐역할을 하던것이 무용지물이 돼버립니다. 
망했는데 그 나라의 지폐가 뭘할수 있을까요? 
그렇듯 이런 상황이 일어나게 되면 
이것보다는 안전한 자산을 찾게 되는게 사람의 심리입니다. 

 

뭐가 일어나면 뭐가 더 괜찮을까? 
전쟁이 일어나면 무슨 안전자산이 있을까? 
이러면서 돈의 흐름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는 거죠. 
이렇게 지금은 금이 오르고 있습니다. 
또한 금뿐만 아니라 주식도 오르고 있죠. 
이게 과연 무슨 뜻일까요? 
결국 화폐의 가치가 점점 떨어지고 있구나 라고 
판단을 할수 있습니다.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다는 것은 
결국 화폐 유동성이 풍부하구나 
코로나때 돈을 많이 풀었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풀고 있구나 이런 식으로 이해를 할수 있습니다. 
또 다르게 이해를 하는것은 
기축통화인 달러의 위상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기축통화 달러 이것의 역할이 무엇일까요? 
나중에 디테일하게 다루긴 할텐데 
간단하게 말하면 지금은 달러가 
전세계 기축통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강국이니까요? 
미국이 석유를 달러랑 묶어서 통제를 했었으니까요? 
즉 미국이 강국이기 때문에 안전하다 모든 나라가 망한다고 한다면, 
그중에 미국이 가장 늦게 망하지 않을까? 
이렇게 안전자산이 됩니다. 
상대적으로 말이죠. 
즉 달러가 기축통화 역할을 하게되는 것이고. 

이런 기축통화의 역할을 하게 되면서 
미국은 이것을 이용해 그래서 돈을 풀어도 
돈의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 상황이 올수도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 돼버리면 다른나라들은 무슨 생각을 하겠죠.
에휴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미국이 실수를 해도 
결국 다치는 것은 우리네 이게 달러 때문이야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달러가 기축통화이기 때문에 
달러가 어디에든 다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게 중앙화입니다. 
달러의 중앙화 이런 달러의 기축통화 역할이 
리먼사태때 미국이 실수를 했음에도 
미국이 먼저 경제가 좋아지게 되니까. 
다들 아니꼽죠 많이 아니꼽게 됩니다. 
그래서 나온게 달러의 위상을 낮추자 
달러의 중앙화를 없애보자 하면서 
비트코인이라는 것이 나오게 됩니다. 
탈중앙화 시스템 비트코인 말이죠. 

하지만 지금은 비트코인이 투자,투기의 역할로 
화폐기능을 다하기보다는 다른 의미로 많이 변질이 돼버렸습니다. 
그래서 지금 비트코인보다는 달러를 위협하고 
견제 해오고자 나온것이 있습니다. 

바로 브릭스입니다. 
지금 1위국가 미국 
그렇다면 2위는 어디일까요? 
중국이라고 대부분 말할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중국은 미국을 견제하기 위해 
브라질 러시아와 인도 남아공 이렇게 신흥경제국이랑 연합을 맺어 
위안화의 위상을 높이고 달러를 견제하는 연합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 중국은 지금 상황이 그렇게 좋지 않고 
중국뿐만 아니라 미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가 
경제가 그렇게 좋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브릭스는 잠깐 한발 뒤를 빼고 
중국은 그래도 미국을 견제하기 위해 금을 계속 구입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얽히고 설켜서 
지금 금의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는 거죠. 

여러가지 상황의 연속속에 말입니다. 
금이 왜 오르겠는지 어느정도는 알겠죠. 
그렇다면 반대로도 한번 생각을 해봐야 됩니다. 
금의 가치는 언제 떨어질까요? 
오르는 이유도 알았으면 떨어지는 이유도 알아야 
금을 언제 사도 되는지 
지금 사도 되는지 알수 있을 것입니다. 

금의 가치는 언제 떨어질까요? 
지금까지 말했던 이유를 되짚어보면 알수 있습니다. 
이 반대가 되면 금의 가치는 떨어지게 될것입니다. 
즉 종이화폐가 상대적으로 가치가 올라가게 되면 
금의 가치는 떨어질것입니다. 

하지만 오늘 금리를 내렸다고 합니다. 
이런 조치도 아마 금의 가치가 올라간것을 알수 있습니다. 
금리가 떨어진다는 것은 결국 종이화폐의 가치를 
더 떨군다는 것으로 결국 다른 자산들이 오르는 
효과를 얻을수도 있을 것입니다. 
왜? 돈을 푸니까 돈을 풀어서 유동성을 줄려고 하니까 

하지만 지금 이미 금리가 5.5인 상황에 
금리인하를 하지도 않았는데 인하를 할거야라는 
기대감에 증시는 계속 오르고 
금의 가격도 계속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 금리를 인하하기 전이었데 말이죠. 

또 지금 상황을 더 디테일하게 보면 
금리가 급격하게 올라가면서 단기채와 장기채의 금리가 
역전이 되어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급격하게 금리를 인상을 했으니까요? 
돈을 단기로 빌릴때 더 많은 이자를 내야하는 것이에요. 
원래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돈을 장기로 빌릴때 
이자를 더 많이 내야하는데 말이죠. 

이렇게 단기금리가 비싸고 장기금리가 싸고 
돈을 더 오래 빌리는데 이자를 덜내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을 하게 된거죠. 
이런 상황에 금리를 인하를 한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 
지금 역전이 된 상황이 다시 돌아올려고 금리의 변화가 생길 것입니다. 
금리차가 역전이 되어서 다시 역전을 풀려고 하는 것이고. 
그렇다는것은 단기에 돈을 빌리는게 싸지고 
장기의 돈을 빌리는 게 비싸지고 
결국 모든 것이 안정적으로 잔잔하게 가야 하는데 

지금은 급격한 금리상승과 금리인하로 모든게 꼬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는것은 조심할 필요도 있다는 것과 같습니다. 
이전에 과거상황을 봤을 때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이 되었을 때는 위험이 없었지만 
그 역전이 풀릴때 위험이 다가왔습니다. 
이런 경우도 알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오면 금의 가치는 어떻게 될까요? 
안전자산이 과연 어디일까? 
돈은 탐색을 하기 시작할 것이고. 
안전한 곳으로 돈의 흐름이 움직일수 있다는 것입니다. 

금값 지금 많이 올랐는데 또 올라가 
경기가 안좋으면 더 올라갈 수 있지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면 오를수 있지 라고 말할수도 있는 것이고. 
금값 지금 많이 올랐는데 안오르지 않을까? 
맞아 이미 지금 이런 상황에 연속된 기대감이 반영이 되어서 
이렇게 오른 것이기 때문이야 
아마 경기가 나빠져도 안전자산으로 금의 선택을 받지 않을수도 있을거 같아 

즉 조금이라도 거품이 묻어 있으면 
그 근본적인 역할 펀더멘탈적인 역할은 
축소되기 마련이다는 것을 알려야 합니다. 
금이 안전자산이라는 펀더멘탈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게 거품이 묻어서 이미 기대감으로 주가가 올랐다면은 
만약 그런 상황에 또 오를수 있을까? 
이런것들을 의심하고 또 의심해볼필요가 있습니다. 

그래도 금을 사라 마라 라고 하면 
저는 아직은 구매를 해도 상승의 여력은 
남아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만약 금의 근본 펀더멘탈이 유지가 되고 있다는 가정하에 
금리인하로 종이화폐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것과 
장단기 역전의 해소 등으로 경기 침체 위기라는 것을 볼때 
전세계에는 종이화폐의 가치는 더 떨어지게 될것이고. 
상대적으로 그러한 달러의 가치는 오르겠지만, 

금의 가치도 같이 오르는 현상이 일어날것입니다. 
종이화폐에서는 상대적으로 달러가 안전한 자산이 돼버리고 
지금의 통화로 봤을땐 종이화폐보다는 금이라는 화폐가 
상대적으로 더 안전하니까 

과거의 통화가 안전자산이 돼버리는 효과가 나타날것입니다. 
즉 확률적으로 금이 오르는 가능성이 조금은 더 높지 않을까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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