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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잘 걸리는 취약한 사람이 있다 예방을 위해 해야할일 / 하지 말아야 할일
흔히 우울증은 생물학적 취약성과 스트레스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의 뇌안에는 감정,생각,행동 조절하는 1명
신경전달물질이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세로토닌이 있습니다.
그런 신경전달물질이 잘 기능을 하지 못하면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고
그래서 맥락과 상관없이 기분이나 생각 행동이 침체되고
가라앉으면서 우울증에 빠질 수 있습니다.
타고난 이런 취약성이 있는 분들은
더 쉽게 우울증에 빠질 수도 있고
살다가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에도
이러한 날때부터 가지고 있던 취약성이
자극이 돼서 우울증이라는 병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암에 취약한 특징을 타고난 분이
담배를 피우다가 폐암에 더 잘걸리고
호흡기 알레르기 질환에 취약한 분들이
유해환경이 많은 곳에서 지내시다가
천식에 잘걸리는 경우가 뭐 이런 경우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우울한 기분과 흥미가 떨어지는 증상이 있습니다.
외에도 입맛이 없고 잠을 잘 못자거나
혹은 반대로 너무 많이먹는 폭식을 하거나
하루종일 잠만 주무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생각하는 능력 인지기능에 영향을 끼치기도해서
쉽게 까먹거나 부주의하게 의사결정을 잘하지 못하고
우유부단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직장인은 회사에서 업무를 잘못하게 되고
학생은 공부를 잘못하게 되고
가정주부는 집안살림을 못하게 되는 경우도
굉장히 많이 나타납니다.
먼저 세로토닌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약물치료가 도움이 됩니다.
또 꾸준한 상담을 통해 이해와 지지를 받으며
자신을 되돌아보는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울함에 빠진 사람은 우울하고 무기력한 느낌 때문에
평소에 잘하던 활동도 안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많이 못하기도 하고요.
그럴수록 하기싫다 못할것 같다 이런 느낌에
따라서 그냥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기보다는
그래도 뭐라도 내가 이것까지는 할 수 있겠다.
싶은것들 할수 있는 범위 내에서 하는 것이
우울증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우울증이라는 병이 다 나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내가 다 나으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해야지
이런 것보다는 내가 지금 우울하지만
할 수 있는 것들은 하면서 점점 더 좋아져야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지내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혼자만의 힘으로 우울증을 극복하실 수 없을 때에는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을 찾아가셔서
치료와 상담을 받으시면 도움이 됩니다.
첫번째로, 항상 자신에게 중요한 사람과
대상을 생각하며 지내시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고
내가 의미 있게 여기는 활동은 무엇인지
그런 것들을 생각하면서 하루를 보내다 보면
똑같은 하루라도 더 소중하게 보낼 수가 있고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그런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 자기에게 맞는 스트레스 해소활동들도 하면 도움이 되는데요.
독서,영화,음악감상,운동 등등 본인에게 맞는 것들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시면 도움이 됩니다.
또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안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술 혹은 담배 같은 것들을 지나치게 많이 하고
혹은 중독이 될 정도로 거기에 빠져있는 것은
가뜩이나 우울증에 취약한 상태를 더 많이 취약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자제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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