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하고 나서 할만한 것들중 뭐가 있을까요 은퇴후에 할만한 보람된일
요즘 은퇴시기가 빠르다고 합니다.
그래서 은퇴후에 뭘할지 고민이 많을거 같아요
저역시도 그렇습니다.
돈을 떠나서 갑자기 집에서 한두달 있다보면 공허하고 결국은 뭔가를 하기위해 준비할거 같습니다.
어떤분은 사업을 준비하기도 하고
어떤분은 재취업을 하기도 하구요
오늘 이야기하려는건 은퇴후에 하시는것들 중에 해외봉사에 대해 말해볼가합니다.
코이카 해외봉사에대해 아시는분들도 있고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코이카는 예전에 TV예능에 나와 많이 알려지긴 했습니다.
외교통상부 산하기관이고 국제협력단(KOICA, 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입니다.
그래서 최종 해외파견시 공무원신분으로 파견됩니다.
여권이 일반여권이 아니고 관용으로 발급해줍니다.
코이카 단원은 일반단원이 있고 시니어 단원이 있습니다.
일반단원은 제일 많이 선발하게되고 다양한 연령대가 존재합니다.
시니어단원은 은퇴하신 분들이 많이 오는데 자격은 50대이상 관련경력이 10년이상이면 지원가능합니다.
몸관리 잘하신 분들이 현재도 많이 지원하고 계십니다.
마지막으로 활동했던 당시에도 시니어단원들의 왕성한 활동이 느껴졌습니다.
같은 기수의 시니어 단원분들을보면 한번 파견나오시게 되면 활동종료후 귀국후에도
또 다른나라나 같은나라로 지원하셔서 나가셨습니다.
그만큼 보람이 크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열악한 현지라고해도 누구나 현지사람들과 잘융화되면 견딜만하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일반단원과 시니어단원은 약간의 대우가 다릅니다.
생활비와 집세지원의 경우 시니어단원은 좀더 많이 나오게 됩니다.
시니어단원의 경우 분야에 따라 다르겠지만 모두 관련분에서 많은 경력과 연륜이 있기 때문에
주로 현지에 있는 대학교나 상급관공서로 파견나게 되는거 같습니다.
그동안 해당분야의 지식을 은퇴후에도 썩히지 않고
계속 연구하고 지식전달(강의)을 하는일을 주로 하게 됩니다.
또한 해외봉사이니만큼 원조사업프로젝트도 진행하게 됩니다.
한국에서도 보람된일이 많겠지만
코이카 시니어 해외봉사도 은퇴후에 고려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혹시 내커리어는 내가 생각해도 고급커리어다 싶으시면
코이카 자문단을 지원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자문단은 자격요건은 시니어와 같습니다만 자문단은 영어가 일정수준이 되어야 합니다.
일반 관공서나 학교가 아닌 말그대로 각 분야의 정책자문같은 일을 하는데
아마 더 다양한 일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코이카는 해외건강보험도 들고있기때문에
비싼국제병원에 입원하게되도 코이카신분이면 걱정안해도 됩니다.
1년에 한번씩 건강검사도 진행합니다.
근무중 몸에 이상이 생겨 궁금한사항이 생겨도 전화채널이 있습니다.
은퇴후에 노후자금은 준비됐고 보람된 일을 찾으신다면
코이카 해외봉사도 좋은방법이 아닐까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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