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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도 손절한 이수영의 인성과 갑질

by 웨더맨 2024.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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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도 손절한 이수영의 인성과 갑질


최근 한 방송에서 과거의 인성이 좀 모자랐던 이미지를 바꿔보기 위해 
30억원의 빚을 졌다는 이야기를 시작한 가수 이수영은 
박수홍에게 오빠가 겪은 아픔을 난 그때 겪었다 빚만 30억넘어 죽으려고도 했다면서 
제 개인정보로 대출투자 등 웬만한건 다 했더라 매일 사건이 터져서 결혼할때 남았던 
전셋집도 결국 정리했다고 불쌍함을 장착하기 위해 밑밥을 열심히 깔기 시작하더니, 
남편과의 결혼 당시를 설명하며 불쌍한 이미지를 만들고 있었다. 

이수영이 말하길 결혼전 남편에게 마이너스 상태인 것을 고백했을 때 
결혼을 앞두고 남편이 5일간 연락이 안됐었는데 남편이 '감당하겠다'고 했다. 
일생일대의 결정이었고 저는 지금도 남편을 무한 신뢰한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는데 
자신의 빚을 공개했지만, 남편이 도망가지 않았고 그런 상황에서도 
프러포즈를 했다는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는데 우선 이수영의 빚이 30억이었다는 것 자체부터 
사실 신뢰가 가지않는 부분 

그녀는 과거에도 다양한 거짓말과 인성논란으로 
연예계에서 알아주는 싸가지로 선배가수 그들도 이수영을 피해 다녔다고 하며 
자신이 잘나갈 때는 매니저를 하대하며 본인 입으로도 제가 한창 잘나갔을 때 그랬어요라며 
아주 건방지게 말하던 그녀였기 때문이다. 
30억이라는 빚 코스프레를 하며 다시 방송가에 기웃거리고 있지만 
이수영이 후배들을 무시하고 심지어 그들의 팬까지 조롱하던 일과 그렇게 친하게 지내던 
이효리마저 이수영을 만나고 있지않는 이유 등에 대해 알아보자 

가수 이수영의 본명은 이지영으로 1979년 서울태생이다. 
1999년 데뷔하여 대한민국 여자가수로서 2000년대 초반을 평정했던 당시 잘나가던 이효리를 꺾으면서 
가요제의 대상격인 최고 인기가수상을 수상하고 골든디스크 대상까지 받았다고 한다. 
가창력에서 좋은평가를 받긴 하지만 대중이나 전문가들이 가창력 뛰어난 여가수를 꼽을 때 
바로 이름이 나올정도는 아니다. 
그러다 보니 점점 활동이 줄어들었고 그녀는 라디오 방송만 진행하다가 2010년 결혼을 발표했는데 
남편 조씨는 지인에게 소개를 받은 10살 연상의 평범한 회사원이었다. 

참고로 이수영은 잘나가던 시절에 인성이 안좋기로 유명했는데 
싸이가 한 방송에서 이수영의 뒷담화로 위로 10살까지는 그냥 친구먹는다. 
지금도 당하고 있다. 고생스럽다며 이수영의 질색한 모습을 보였다. 
거기다 한 방송에 출연해 연예인병에 대해 직접 해명을 하기 시작했는데 
그는 일을 하면 극도로 예민해진다. 
루머들이 많았다라며 딸기를 매니저가 씻어왔는데 꼭지를 안따와서 던졌다는 루머에 대해 
이수영은 딸기를 매니저가 씻어온건 맞다. 

심야 라디오DJ 할때 간식으로 먹은건 맞았다라며 
그때 비공개 매니저 사이트에 짜집기 돼서 글이 올라온거다 
저한테 쌓인게 있었나 보다라며 인정을 했고 요즘엔 딸기를 볼때마다 생각이 난다면서 
자기 아들이 딸기 흰부분을 안먹고 버리는데 이렇게 벌 받는구나 싶어서 먹는다며 
행여 본인에게 오해 있으신 매니저분들에게 자기가 지금 아들한테 벌받고 있으니까 
용서를 해달라며 개소리를 떠들었고 이를 본 시청자들은 이수영에 엄청난 비난을 했는데 
매니저를 그렇게 하대해놓고 지금 아들이 딸기 흰부분 안먹는거랑 무슨 상관이냐며
역시 인성 하나는 인정하는 쓰레기라며 엄지척을 들었다 

그런데 이수영의 인성논란은 여기서가 끝이 아니라 시작이었다. 
얼마전엔 이수영이 한 공연에서 마마무 팬들을 개무시했다가 욕을 먹었는데 마마무라서 무을 갖고 다니는 거예요. 
그 머리로 공부를 했으면 서울대를 갔을텐데라는 발언을 하더니, 
소셜미디어에는 마마무펜짱이라는 주접을 떨고 
본인 팬카페에는 너희는 최고라며 뒷담화를 이어갔다 
이에 마마무 팬들이 자신들을 비정상이라 치부한 이수영의 소셜미디어에 찾아가 따졌더니, 
마마무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감사하다며 비꼬는 모습까지 보였으며 

그날 공연에서 인디밴드 장미여관에게는 '종간나 같다'는 실언도 했기에 
정신적인 문제가 많은 아줌마가 확실했는데 이수영은 자신의 절친이라는 박경림이 결혼할때 
박경림의 남편을 보고 말하길 이렇게 잘생긴 사람이 경림이를 아무 이유없이 좋아할리 없다면서 
지가뭔데 박경림의 결혼을 반대했었다고하며 
이수영의 과거 짝사랑한 남자가 성시경이었는데. 
함께 술자리를 하게 되었을 때 성시경이 자리를 비운사이 몰래 휴대폰을 훔쳐봤고 
성시경은 이미 만나는 다른여자 연예인이 있다는 사실에 결국 마음을 접었다는 말을 직접 한적이 있어 
남의 휴대폰을 몰래 훔쳐본것만으로 진정한 쓰레기에 등극했으며 

이효리가 이수영에게 섭섭했던 일화로 그렇게 친하게 지내던 사이에도 불구하고, 
결혼할때 그저 단체문자로 결혼소식을 알렸다고 한다. 
그런데 이수영의 집안과 유년기 시절을 살펴보면 
이수영의 인성이 왜 이렇게 쓰레기인지 어느정도 알 수 있는 부분이 있었다. 
이수영의 어린시절은 암흑 자체였는데 그녀의 아버지가 10살때 교통사고로 갑자기 돌아가셨고 
아이들이 셋이었는데 젊은 나이에 혼자된 어머니가 겨우겨우 이끌어 오시다가 재혼을 하셨는데 
이수영은 한 방송에 나와 말하길 계부는 소위 말하는 나쁜계부의 모습을 다 가지고 있는 분이었다고 말하며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수영에 따르면 계부는 어렵게 공부해 자수성가를 이뤄냈던 사람이었고 
이수영을 비롯해 아이들에게 과한 공부를 시키며 엄격하게 대했다고 한다. 

이수영은 난 엄마에게 좋은딸이 되고 싶어서 계부가 시키는 공부를 잘견뎠지만 
막내동생은 잘 따라가지 못해 꾸벅꾸벅 졸았다고 말했다. 
계부가 공부를 가르친 다음날 귀가했더니, 남동생을 발로 밟고 있었다. 
당시 나도 고1이었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고 힘도 없었다 
너무 저항하면 엄마가 힘들지 않을까? 그렇다고 동생을 보호하지 않으면 어떻게 두나했다면서 
내가 할수 있는건 소리 지르며 우는 것뿐이었다. 
그 자리에서 소변을 보고 쓰러졌다 매일매일 그런 날들의 반복이었다. 
매일매일 말할 수 없는 사건이 이어져서 너무 힘든시기였다며 눈물까지 보였다. 
시청자들은 이수영의 가정사 고백을 듣고 당시엔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4차원인척 이상하고 
다양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웃기려한 모습을 떠올리며 
안좋은 상황에서도 열심히 돈을벌어 동생들 키우며 고생한 이수영을 응원했다. 
그렇게 힘든상황을 겪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기분이 나쁘면 매니저 얼굴에 음식을 던지고 
후배 가수들을 조롱하면서 박경림이 결혼할때 축하는커녕 개소리를 했고 
심지어 엘리베이터 문틈에 볼일을 보는 아줌마로 자라 저렇게 늙으면 안된다는 교훈과 함께 
가정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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