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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일본서 '치사율30%' 감염병 확산 소리없이 찾아온다.

by 웨더맨 2024.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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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치사율30%' 감염병 확산 소리없이 찾아온다.  
 


코로나 이후 각종 바이러스들이 활기를 치면서 최근에는 치사율이 무려 30%에 달하는 감염병이 
일본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독성 쇼크증후군인 STSS인데요. 
일본에서 올해 2월까지 총 378건의 확진사례가 나올만큼 전염속도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의 47개현중에서 두개현을 제외한 모든현에서 감염이 확인됐는데요. 
패혈성 쇼크와 다발성 장기부전이 빠르게 진행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 감염자수가 사상 최고치를 찍으면서 기존에 있던 
지난해 기록을 큰수치로 넘을것으로 예상되는데요. 
STSS에 대해서 일본국립감염병연구소는 왜 이렇게 빠른 속도로 확산되는지 
불문명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사람들은 더욱더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50세미만의 환자 65명이 감염된바 있으며 
이중에서 21명이 사망할만큼 치사율 높은 질병이며 더욱더 무서운것은 감염됐더라도 
대부분 증상이 없어 감염여부를 알기 힘들다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30세 이상의 연령층에서 심각한 질병과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는게 특징이었는데요. 
코로나 바이러스와 비슷하게 비말과 신체접촉, 손발상처등으로 감염이 되기 때문에 
앞으로 날이 풀리면서 일본여행객들이 확대되는 상황이라 이같은 공포는 빠르게 퍼질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와 멀지 않은곳에서 감염병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에 
벌써부터 일본 여행후 폐렴증상이 있었다는 경험담이 온라인을 통해 번지기도 하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국민모두가 힘든경험을 해봤기에 해외 입국자들에 대해서 다시 방역대책을 
더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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