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의 탈세의혹 탈세로 쯔양이 몰리는 이유

쯔양의 탈세의혹  탈세로 쯔양이 몰리는 이유 
 

현재 쯔양의 고백으로 인해 
구제역과 주작감별사는 구속이 됐고 
카라큘라는 채널을 버리고쨌다 
이렇듯 일파만파 사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결정적인 증언을 할수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이자 
쯔양을 선두해서 괴롭혔던 남친A가 이 세상에 없고 

믿을 것이라곤 오로지 피해자인 쯔양의 말뿐인 가운데 
그의 친누나로 알려진 C씨와 변호사 B씨가 나눴던 
통화녹취록이 화제다 
참고로 해당 녹취록은 쯔양이 자신의 채널에 영상을 올린 직후였던 
11일에 나눴던 통화내용으로 

전 남친의 누나로 알려졌던 C씨는 
동생이 뭐라고 떠들어 대는지는 사실 크게 관심은 없지만, 
사실상 동생이 죽고나니까 모든것을 동생이 시켰다고 
몰아가는듯한 모양새 
다소 기분이 언찮다면서 자신도 들은게 있다며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했는데 
구제혁과 주작감별사 전국진이 애당초 주장했던 것은 쯔양의 탈세였다. 

이에 현재 쯔양의 탈세를 조사해달라는 
국세청의 국민청원이 올라가기까지 한 상태인데 
전남친의 누나인 C씨 역시 쯔양이 탈세를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사실 쯔양이 제일 무서운건 
자신이 나서서 과거의 일을 터는거라며 
자신도 알고 있는 것들이 있다면서 
솔직히 새벽에 올린 영상 대충 봤는데 
이게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방어인 거냐며 

업소에서 일한것도 동생이 시켰다고 하던데 
내가 아는 것과는 다르다 
동생은 업소에서 일하던 의도였고 
쯔양은 원래 업소의 아가씨였다. 
억지로 시키고 그런게 아니었다 
쯔양이 지도 살아야겠고 동생은 이미 죽었고 
이참에 모든걸 다 동생한테 뒤집어 씌우려는게 
빤히 보인다며 그럼 나도 얼굴까고 나와서 

얘 원래 술집출신이고 
동생이랑 여보당신 하면서 동거했고 
우리 부모님이랑도 인사하고 자주 만났다 
심지어 내 카드 쓰면서 탈세하고 
내 이름으로 산부인과 가서 중절수술하느라고 
내가 이름까지 빌려줬다고 까발리면 되는거 아니냐며 
어차피 나도 동생한테 들은 내용일뿐이고 
동생은 죽고 없는데 쯔양도 이런 상황은 마찬가지 아니냐며 
쯔양이 이렇게 인지도를 사용했습니다. 

동생에게 모든걸 덮어 씌우는건 아무 문제없고 
내가 이렇게 나서서 얘기하면 그럼 나는 문제가 되는 거냐며 
죽고없는 동생의 언행에 대해서 
피해자인양 모든것을 덮어 씌우는 쯔양에게 
마치 경고를 하는듯한 모양새를 띠고 있었는데, 
이런 녹취록이 공개되자 가세연에서는 
남친의 누나와 전화통화로 인터뷰를 시도했다. 

하지만 아주 당당하게 쯔양의 출신과 더불어 
산부인과에서의 수술과 탈세 그리고 남동생과의 만남과 
관계에 대해 얘기하던 그녀는 시일이 조금 지난 현시점 
가세연과의 통화에서는 인터뷰를 진행하는것 자체가 
본인과 가족들에게 전혀 이득이 없고 
또 다른 억측이나 오해만 불러일으키는것 같다면서 말을 아끼며 
노코멘트를 날렸다 

이에 글에 적어도 수술에 관한것은 본인명의를 빌렸다고 하니 
확인해보면 알수 있지 않냐는 집요한 질문에는 
건너들은 거라며 그렇게 했다고 들었다면서 
이 모든건 내 동생에게 직접 들었던내용이긴 하나 
뭐 지금 쯔양이 하듯이 동생의 일방적인 주장인거 아니냐며 
우리한테는 증거가 하나도 없다며 
사실상 들은것은 있으나 증거는 없고 
더불어 동생은 죽고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으니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다소 난감하다며 노코멘트를 날렸고 

이에 가세연 측은 쯔양과 누나를 주민등록법 위반으로 
병원은 의료법 위반으로 싹다 고발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는데 
남친의 누나로 알려진 C씨는 쯔양이 얘기를 듣고 보면 
사실상 자신의 남동생이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참 나빠보이는건 사실이라고 전했다. 

이에 기분은 무척 나쁘긴 하나 
지금에 와서 사람들이 동생에 대해 
뭐라고 떠들어대는지에 대해서는 
사실 크게 관심이 없노라 전했다. 
다만 현재 남아있는 가족들에게 피해가 오는걸 막고 싶다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전했는데 
그녀의 말이 사실이라면 부모형제들과도 친밀하게 지내며 
여보당신했던 자신의 아들이자 동생의 여자친구가 
동생이 죽고나니 모든것은 동생이 시킨 일이었다며 
대중에 까발리고 나선셈이었다. 

이에 가족구성원을 잃은것도 안타까운 가운데 
이제는 파렴치한으로 제대로 몰려 
욕까지 먹고 있는 상황이 되니 누나된 입장에서 나도 들은게 있는데, 
저건 아니지 않나 싶은 생각에 토로했지만, 
현실을 보고나니 동생은 죽고없어 
마땅히 내세울 증거조차 없었던 것이었다. 

하지만 탈세에 관한 이야기는 달랐다 
이미 쯔양의 탈세정황에 대한 이야기는 
온라인상의 과거부터 떠돌고 있던 이야기로 
얼마전 쯔양 역시 본인의 입으로 탈세는 하지 않았지만 

만약 조사를 받게 된다면 
성실히 조사하겠다면서 입장을 표명하기도 했었는데 
익명을 요청한 한 세무사에 따르면 
쯔양이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누락한 
세금과 납부불성실 가산세까지 포함한 추징금은 
5400만원대로 추정된다고 한다. 

다만 쯔양의 말처럼 소속사 운영을 전적으로 도맡아왔던것은 
죽은남친이었기에 설령 탈세를 했다한들 
이 역시 죽은남친의 주도하에 이뤄졌으며 쯔양은 
이에대해 전혀 알지 못했던것이 된다. 

하지만 유튜브 수익금정산은 쯔양의 개인계좌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쯔양 본인이 몰랐다는 것은 
다소 말이되지 않는 부분이긴 하나 남친의 극악부도한 면모를 알고보면 
누구의 명의든 간에 쯔양으로부터 정산금을 착취했다는것은 
설명이 되긴 하지만 어쨌든 쯔양개인의 소득세의 경우에는 
개인이 신고의무를 지니고 있어 애매한 경우이다. 

참고로 이렇게 큰돈을 버는 유명인의 탈세정황이 
쯔양과 유사한 경우가 과거에도 한차례 있었는데, 
그는 바로 장근석으로 자신의 재산전부를 모친에게 맡겼기에 
자신은 탈세정황을 전혀 몰랐다는 식으로 
엄마를 바로 손절하며 빠져나갔던 사례가 존재한다. 

이에 설령 쯔양이 탈세를 했다고 한들 
장근석의 사례처럼 모든것은 남친이 관리하고 있었기에 
쯔양은 몰랐다는 것으로 사실상 쯔양이 잘못한 점은 없어 보이는 바이다. 
모쪼록 죄를 지은 사람은 벌을 받고 
억울한 사람은 보상받을수 있는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
쯔양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