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지원방법 면접후기와 혜택소개

통장지원방법  면접후기와 혜택소개

 

동네에 살다보면
세대주 조사라던가 간혹 통장님한테 연락을 받거나 하신적이 몇번 있으실텐데요
아마 우리동네를 위해서 봉사를 해주시는구나하고
막연히 생각하였을수도 있을텐데요
통장에 대해서 소개해보겠습니다.

우선 통장이 되려면 여러루트가 있는데
첫번째로 주민자치센터 홈페이지나 구청 홈페이지에 가면 모집시 지원공고가 올라옵니다.
두번째로 동네일이다보니 전임통장님의 추천으로 통장직을 맡기도 합니다.
세번째로 아파트에 있는 게시판에서 공고를 보고 지원하기도 합니다.

면접같은 경우는 
나이를 보는것 같고 아무래도 젊으면 좋아합니다.
그리고 봉사활동 경력이 있는지 파악하는 질문을 하기도 합니다.
본업이 있는데 통장도 바쁜일인데 소화할수있는지 적극성을 보기도 합니다.

통장이 되고나면 여러가지 혜택이 있는데
정식 공무원신분은 아니지만
통장증(카드)을 회사출입카드같이 목걸이 형태로 나오구요
그리고 위촉장을 구청장님이 직접 위촉을 해주십니다.
민방위 옷과 모자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종이신문도 구독을 해줘서 볼수 있습니다.
자치신문, 강동구신문같은 여러 신문을 받게됩니다.

통장임기는 3년입니다.
또한 연임도 3년 가능하지만 동네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주업무는 한달에 1~2회정도 통장회의에 참석해서 지역현안에 대해서 회의합니다.
그외 마을 민원처리, 거주확인, 행정서비스등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하는 통장의 보수는 얼마나 될가요
월 20만원 이내의 기본수당, 
회당 2만원의 회의참석수당, 
연 40만원 이내의 상여금을 합해 연간총액 
328만원이 '활동보상금' 명목으로 지급되고 있습니다.
행안부 훈령에 정해져있습니다.

그리고 자녀가 중학생이상부터는 장학금을 준다고 합니다.
그외 마을소식을 남들보다 일찍 들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동네를 위해 봉사한다는 생각으로 지원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