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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망신 다시키는 한국 유부남? 필리핀 여친 임신하자 잠수 코피노문제

by 웨더맨 2024.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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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망신 다시키는 한국 유부남?  필리핀 여친 임신하자 잠수  코피노문제 
 


 
한국인 남자친구와 4년간의 교제끝에 아기를 갖게 됐다는 
필리핀여성 하지만 임신소식을 전하자 이 남자친구는 홀연히 잠적해버렸다고 합니다. 
뱃속의 아이는 점점 커가는데 
남자친구 행방은 아직도 묘연한 상황 
이 한국인 남성은 도대체 어디에 숨은 걸까요? 

한국인 남자친구와 알콩달콩 교제를 이어왔는데 
임신을 하니까 아이가 생겼다고 갑자기 잠수를 탔다는 겁니다.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자신의 상황을 전한 필리핀 여성은 현재 23살 입니다. 
그런데 원래 한국을 너무 좋아했고 
또 필리핀에 있는 한국 회사에도 다닌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한 데이팅 앱을 통해서 한 한국남성을 만나게 됐는데 
그게 2019년이었고 그때 이제 2020년이었고 그때 19살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바로 학교 졸업하자마자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이 남상을 알게 된거죠. 
그래서 맨 처음에는 연락만 주고받다가 이제 2021년에 본격적으로 
이제 비록 온라인이기는 하지만 이제 연인처럼 되었다고합니다. 
그러고 2022년 9월에 처음 만나게 됐습니다. 
이게 국제연애다 보니까 남성은 1년에 한번만 필리핀에 갈수가 있었는데, 
대신에 1주일이상 2주일 이렇게 여성하고 같이 있다 왔구요. 
심지어 여성의 가족과도 인사를 하면서 같이 만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남성 돌연 태도를 싹 바꿉니다. 
필리핀 여성은 평소보다 더 졸리고 좀 몸도 아프고 컨디션이 안좋아서 
혹시 몰라 임신 테스트기로 검사를 해봤습니다. 
그런데 4번을 검사를 했는데 모두 2줄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렇게 올해 1월에 여성은 임신 테스트기 사진을 찍어서 보냈고 
임신사실을 한국인 남자친구에게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우리가 뭘해야할까 이렇게 물었더니, 돌아온 대답은 낙태권유였습니다. 
아이를 낳거나 지워야 하지 않겠냐라면서 무슨 말을해야할지 모르겠다. 
이렇게 이야기를 한건데요. 

여성은 아기를 지키고 싶다. 
죽이고 싶지 않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한국인 남자친구는 8월에 시험도 있고 
공부 때문에 필리핀도 자주 못가고 일도 그만뒀다 
아기가 더크기전에 엄마한테 말하는게 좋겠다.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필리핀 여성이 직접 보내준 대화내용에서는 아기를 책임지겠다. 
또는 여자친구의 몸을 걱정하는 말은 한마디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축하는커녕 여자친구한테 괜찮냐 이 한마디도 하지 않은 겁니다. 
게다가 이제는 연락두절 
엄마한테 임신사실을 알려라 라고 말한뒤에 이 한국인 남자친구 잠적이 된 상황입니다. 
당연히 엄마한테 이미 얘길 했고요.
엄마가 당신이랑 얘기하고 싶어 해요. 라고 문자를 했고요. 그러니까 답이 없었어요. 

전화 받아라 전화받으라고 계속했는데 
화도 내보고 좀 도와달라고도 했지만, 
묵묵부답이고 비슷한 대답 
공부 때문에 바쁘다 어떻게 도와줘야 될지 모르겠다. 
급기야는 아기가질 준비도 안돼있고 돈도 없고 
필리핀 못간다라고 얘기하면서 SNS 계정을 삭제해 버립니다. 
그리고 지금은 아예 연락이 안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대부분 이런식으로 코피노가 문제가 커지고 있는데요 
한국과 필리핀 국제부부들 사이에서 난 3만명에 이른다 
이런 통계도 있습니다. 
예전에 필리핀에서 택시를 타니깐 기사님이
코피노문제에 대해 원망섞인 소리를 엄청 하시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 결국은 아마 아이를 낳을것 같으면 
지금 7개월이시면 몇달 있으면 이제 아이가 나올것 같은데, 
결국 양육비나 이런것들이 좀 문제가 될 여지가 있을거 같애요. 
근데 가장 원하는거는 남성을 만나든지 아니면 최소한 아빠로서 책임지게 한다든지 
이 부분인데 얼굴공개 같은걸 원하고 있는데, 
알다시피 우리법은 좀 어렵습니다. 

필리핀법도 제가 알기로는 쉽지 않은걸로 알고는 있는데, 
어쨌든 간에 얼굴도 알아야 되고 또 소재도 알아야 되고 
신원을 알아야지만이 양육비 등 아빠로서의 책임을 물을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앞으로도 좀 고민을 해야 될것 같구요. 
다만 만만치는 않을것 같습니다. 
협조가 잘 안될것 같습니다. 신원을 파악하는게 쉽지가 않을것 같습니다. 
현재 남성이 어디 있는줄도 모르구요. 
실제 소송을 진행해서 판결이 나와도 
나 돈 없다.  돈을 주지 않을 가능성도 농후한 상황이라고 하는데 답답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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