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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미국대통령 될거 같았는데 갑자기 해리스 당선이 확정적? 갑자기? 미국대선

by 웨더맨 2024.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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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미국대통령 될거 같았는데 갑자기 해리스 당선이 확정적? 갑자기?  미국대선
 


아마 대부분 트럼프가 총격을 당했을 당시만 해도 
트럼프는 신이 도왔다.
대통령이 되는건 확정적이겠다. 
이런 생각을 해보셨을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박빙으로 흘러가고 있으며 
어쩌면 해리스가 당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점치는 곳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과연 왜 그럴까요? 

트럼프가 총격을 당한후 
대통령이 당연히 될것이라는 분위기로 흘러가면서 
트럼프가 있는 공화당쪽으로 
완전 분위기가 흘러간 것은 사실입니다. 
7월 13일 총격을 당하고 
7월 대부분은 트럼프로 언론이 도배가 되고 
대통령이 되는 것은 거의 기정사실화였으니까요? 

하지만 이런것을 바이든도 당연히 알게 되고 
연임을 고사하고 사퇴를 하는 경우가 생겨버립니다. 
이런 경우가 없었기에 모두가 당황을 하기도 했죠. 
그렇게 떠오른게 바로 미국 부통령의 해리스였습니다. 
트럼프랑 바이든이랑 대결구도에 있어서 
바이든이 밀렸던 가장 큰 이유는 나이 때문 
치매 걸렸나 이런 의심도 받고 
1대1 토론에서 완패를 당하는 것도 
바이든에게는 독이 돼버렸죠 

이런 것들이 해리스로 인해 
해소가 돼버리니 박빙이 돼버리는게 된 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보고 있지 않습니다. 

물론 이런 것들이 
당연히 사람에게 보여지는 영향을 끼치고 
표심도 흔들렸을수도 있지만 
민주당과 공화당의 성향을 어느정도 이해한다면, 
당연히 지금은 해리스가 표를 많이 받고 있겠구나 
할수밖에 없는 경제적 상황임을 알수도 있을 것입니다. 

지금 미국의 상황은 어떨까요? 
지금 미국의 상황은 코로나 이후 
돈이 많이 풀리게 되어 화폐의 가치가 저렴해지면서 
그 외에 자산들이 많이 오르게 되었고 
예시로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면서 
주식이 10% 올랐다고 가정을 했을때 
1억이 있는 사람은 1억 천만원을 가지게 되고 
천만원이 있는 사람은 1100만원을 가지게 된게 지금의 상황입니다. 

 

즉 돈이 있는 사람은 돈을 더 가지게 되었고 
돈이 없는 사람은 돈을 가지게 되었지만 
상대적으로 돈을 덜 가지게 되는 효과를 만들게 된거죠. 

즉 빈부격차가 상당히 많이 벌어졌다는 것입니다. 
또 이런것들 속에 물가도 작년에 비해 
9%나 오르기도 하고 
지금은 물가가 2%대로 넘어왔다고 한들 
이미 높아진 물가가 떨어지기는커녕 
계속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면서 돈이 별로 없는 사람은 
주식이 올랐다는 느낌을 받지도 못하게 되고 
주식을 하지 않는 서민과 가난하게 사는 사람들은 
주식도 오르는 것을 느끼지도 못하고 
주가만 오르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빈부격차는 더욱더 커지게 되고 

심리적으로도 더욱 격차는 커지게 된것이 
지금의 미국의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을 겪고있는 미국 
이제는 이런 미국의 민주당의 성향과 
공화당의 성향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민주당은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을까요? 
민주당의 가장 기본적인 성향은 
돈을 풀면서 화폐에 유동성을 주고 
경기를 살리고 어떻게 보면 정부에서 쓸수 있는 예산을 늘린 
이 예산으로 잘 못사는 사람에게 복지차원으로 
돈을 주기도 한 돈을 많이 버는 사람에게는 
세금을 더 매기기도 하며 빈부격차를 
어느정도 줄이려고 하는 규제를 강화하고 
노동자를 보호하는게 민주당의 특성입니다. 

그렇다면 공화당의 성향은 어떨까요? 
공화당의 성향은 정부의 역할을 축소하고 
개인에게 어느정도 맡기는 것이 공화당의 성향입니다. 
정부의 역할을 축소한다는 것은 
결국 정부의 몸집을 키우는 것이랑 똑같고, 
그래야 알아서 개인들이 할수 있으니까요? 
정부의 움직임을 키우기 위해 긴축도 하면서 
화폐의 가치를 높이기도 하는 거죠. 
개인에게 맡긴다는 것은 감세도 해주고 
규제도 완화해주고 알아서 시장의 경제를 
활성화시킬수 있게 하는 것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둘의 성향은 좀 다릅니다. 
누가 옳고 누가 그른지는 경제성향에 따라서 
경제상황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누가 옳고 그른지는 그때그때 다르니 잘 성향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 결국 지금의 상황을 본다면 
어쩌면 미국이 보여지고 있는 지표와는 다르게 
경제가 좋지 못하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지표속에는 빈부격차라는 단어가 속해 있지 않으니까 말이죠. 
하지만 총격을 맞은 트럼프가 우월했던 
이런 상황들이 해리스로 바뀌었다는 이유만으로 역전이 되어 
민주당쪽이 앞서 있다는 것만 보아도 
이렇게 유추가 가능할것입니다. 
미국이 생각보다 지금 잘 살고 있는 상황이 아니구나 
지금 포퓰리즘이 일어날수 있는 상황이구나 
못사는 사람은 더 못살고 잘사는 사람의 흐름으로 
경제지표가 조금 모순적일수도 있구나 
이런것들 말이죠. 

피라미드 분포를 보면 못사는 사람이 퍼센티지 적으로 
더 많을테니 말이죠. 
이런 것들을 지금의 미국경제상황 
해리스가 더 우세한 상황으로 이해할수도 있습니다. 

트럼프와 해리스의 공략으로 
표가 더 갈리기는 하겠지만, 
이게 지금의 현 상황 일수도 있습니다. 
누가 당선될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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