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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22기 영숙이가 영수를 쉽게 놔주지 않는 이유

by 웨더맨 2024.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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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22기 영숙이가 영수를 쉽게 놔주지 않는 이유   
 


20240918 이번화 방송전까지는 영숙이에 대한 여론이 
좀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보여졌었는데 
영수에 대한 이야기 뒷담화 그리고 
영숙이 거짓말로 자는척 한것 때문에 논란이 좀되고 있어요. 
계속해서 하는 말이긴한데 
영숙이 상대방 남자들한테 좀 잘 맞춰줍니다. 

영수하고 데이트할때는 영수한테 잘 맞춰주고 
광수하고 데이트할때는 적당히 호감을 보이면서 
스킨십도 해주고 관심이 있다는 신호죠 
실제 관심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나는 너한테 이성으로써 관심이 있다는 표현을 해주거든요. 

물론 실제 관심있는 남자들한테 스킨십을 하기는 하죠. 
그만큼 상대방이 봤을때 영숙이 나한테 호감이 있구나 
이성으로서 관심이 있다고 느낄수 있는 행동들을 많이 보여줍니다. 
그런 모습들은 이번에 상철하고의 데이트에서도 여지없이 보여줘요 
그만큼 그 어떤남자라고 하더라도 영숙하고 
데이트를 하고 나면은 영숙이 나한테 호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할수밖에 없는 행동들을 보여주는 거죠. 

대화하는것도 그렇고 물론 그런 모습들을 
나쁘다고만은 볼수가 없는게 좋게 보면은 
영숙은 그 데이트에 최선을 다한거예요. 
싫은 티를 내지않고 좋은말로 스킨십까지 보여주면서 
호감표현을 해주죠 

나쁘게 보면 상대방이 오해할수 있는 여지를 주는거긴 하지만 
동전의 양면이라고 봅니다. 
영숙이 지금 사실상 여왕벌이에요. 
이번 22기 여왕벌 영숙을 마음에 두고 있는 출연자가 
영수 영철 상철 광수 그리고 오늘 상철과의 데이트를 하면서 
경수도 영숙에게 마음이 있다는거를 영숙이 알게 됐죠 
무려 5명입니다. 5명 어마어마한거죠. 
7명중에 5명이니까. 거의 몰표라고 볼수가 있는데, 
영숙이 내색은 안하고 있지만 좋겠죠. 

상대방 남자가 내 마음에 드냐 안드냐를 떠나서 
많은 남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거
1순위인거는 좋을수밖에 없죠 
물론 인기가 있는건 좋은데 가장 중요한거는 
영숙이의 마음에 있는 남자가 자기한테 마음이 있어야 하는거죠.

지금까지 모습을 보면은 
영숙이 3명의 남자가 마음에 있다고 했는데 
영수빼고 영수는 이미 나가리가 됐죠 
상철 경수 광수예요. 
상철도 오늘 데이트로 인해서 거의 끝났다고 봐야겠죠. 
방송에서는 그렇게 안나온것 같은데, 
둘이서 데이트할때 말이 좀 없었던것 같아요. 
아마 방송에 나왔던 모습이 
전부가 아닐까라고 생각이 될정도로 
말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만큼 말이 없어서 영숙이 상철에 대한 
흥미를 잃은것 같아요. 상대가 재미가 없으면 어쩔수가 없죠 
상철이 말을 잘하고 재미있는 스타일이 아니다보니까 
그런 시간들이 지루하게 느껴 느껴지면서 
결국 상철에 대한 이성적 호감마저 사라지게 만든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영숙이 침대위에서 영자랑 이런저런 얘기들을 하다가 
이제 영수에 대한 이야기를 하거든요. 
영수에 대한 이야기는 이미 둘이서 많이 했었어요. 
영숙이 영수랑 첫 데이트를 갔다 왔을때도 
종교적인 문제 때문에 영수를 손절하려고 한다는 말을 했었는데 
아마 중간중간에도 저런 대화들을 많이 하지 않았을까? 
그리고 이번에도 비슷한 대화들을 이어나갑니다. 

낮에 영수가 영숙을 찾아와서 
이따가 저녁에 대화를 하자고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영숙이 영수랑 대화를 할때
그걸 좀 얘기해야 되나라는 얘기를 하죠. 
종교적인 장벽이 있는것 같다고 결국 손절발언을 하겠다는건데 
그 얘기를 하는 마음이 부담스러울것 같다는 얘기를 하거든요. 

영숙이 저 얘기 그러니까 영수가 더 이상 내마음에 없다. 
종교적인 문제 때문에 그게 걸림돌이 될것 같아서 
혼자서 마음정리를 했다는 얘기를 
다른 출연자 몇명한테 얘기를 했는데 
가장 중요한 영수한테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영숙 말대로 둘의 데이트 이후로 
서로 다른 사람을 알아보는걸로만 알고 있지 
영수는 영숙이 마음정리를 했다는 사실은 모르거든요. 
그리고 영수는 다른 사람을 알아보고 있지도 않고 있습니다. 
순애보죠. 

순애보보 종교적인 문제만 조금 양보를 했더라면 
그때 대답만 잘했더라면 영숙이 지금보다는 
영수한테 조금 더 호의적이지 않았을까? 
가능성이 남아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영수입장에서는 그게 안되는 거죠. 
그 무엇보다 종교라는게 영수한테는 중요하니까 

영수한테는 그런데 이게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는데 
그때 영수가 방문을 두들깁니다. 영숙을 찾는거죠. 
아까 얘기를 하기로 했으니까 무슨 얘기인지는 몰라도 
얘기를 하려고 찾아온것 같은데, 
영수가 문앞에 서있고 영자가 나가서 
영숙이 지금 머리를 감아서 머리를 말려야 된다고 그러니까 
영수가 밖에서 잠깐 기다리겠다고 해요. 

영숙이 안에서 그 얘기를 들었는지 못들었는지는 몰라도 
영자가 다시 영숙한테 그 상황을 설명을 해주거든요. 
영수님한테는 너 머리 말린다고 했는데 
어떻게 할까라고 물어봐요. 
영숙이 난감해 하면서 대답을 못하고 망설이고 우물쭈물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영자가 그럼 잔다고 할까 라고 물어보죠. 
그러니까 영숙이 자는척을 합니다. 
영수한테 자기 지금 잔다라고 말해달라는 거죠. 

영자가 영수한테 영숙이 지금 잔다고 말을 전해주는데 
영수가 그 말을 어떻게 생각을 했을까요? 
진짜 잔다고 생각을 했을지 아니면 
자는척하는걸 눈치를 찼을지 눈치가 좀 있는 사람이라면 
나랑 대화하기 싫어서 내가 좀 부담스러워서 자는척 하는구나 라고 
생각을 할수가 있는데 

근데 영수라면은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했을수도 있어요. 
물론 방금전까지 머리 말린다고 해서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수는 있는데, 
잔다고 하니까 그냥 믿을수도 있는 거죠. 
영수 입장에서는 왜냐하면, 
영수는 지금 오늘 영숙하고 상철의 데이트가 신경이 쓰이기는 하지만 
지금 자기하고 영숙하고 잘돼가고 있다고 믿고 있거든요. 

단지 서로 다른사람을 알아가고 있는 것뿐이라고 생각을 하고있기 때문에 
영숙이 자기를 피할거라고는 생각조차 못하고 있을 겁니다. 
피할 이유가 없잖아요. 영수입장에서는 
영숙이 싫다는 신호조차도 주지 않았기 때문에 
영수가 알 방법이 없는거죠. 

물론 눈치가 있으면 어느정도는 알수있는 부분이긴한데 
영수가 그렇게 눈치 빠른 사람은 아니라서 몰랐을거예요. 
영수가 돌아가고 나서 바로 영자하고 대화를 하거든요. 
오늘 상철하고 데이트를 했는데 
그게 마치 영수의 허락을 받고 나온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영수가 데이트 잘갔다 오라고까지 인사까지 해줬으니까 
그런 느낌이 들었을거고,

광수가 그런 얘기도 했잖아요. 
영수가 계속 시계를 체크해가면서 
몇분동안 이야기를 하나 확인을 한거 
그 얘기를 영자하고 주고받아요. 
상황을 보면은 이미 영수에 대한 마음은 완전히 접은것 같거든요. 
사실은 시작조차 하지 못한거죠. 

첫 데이트에서 그 사단이 났으니까 
종교적인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해주지 않아서 
영숙은 안봐도 비디오라는 느낌을 받은 거고, 
바로 관계를 마음속으로 정리를 해버린거죠. 

인터뷰에서 제작진이 언제 영수한테 얘기를 할거냐고 
그렇게 물어보니까 영숙이 빠르게 제 마음을 얘기하는게 
판단이 더 확실하게 들면은 내일이라도 빠른 시일내에 
말씀을 드리는게 맞을것 같다고 얘기를 해요. 
자기한테도 거절을 하는게 진짜 힘든 일이라고 
다른사람이 속상하게 말하는거 못하는 편이라고 
그래서 과거 연애도 거의 거절을 못해서 시작한 케이스가 있다는 말을 합니다. 
놀랍죠 

거절을 못해서 연애를 시작했다는것 자체가 굉장히 놀랍습니다. 
상대방에게 거절을 하는거 
싫은말 하는거 어렵죠 쉽지 않습니다. 
그거는 누구한테나 어려운 일이고 힘든일인거고, 
모두가 다 알고 있어요. 
그게 쉬운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거는 영수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거고, 
영수의 입장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 행동이죠. 

사실 저 얘기는 데이트를 갔다와서 
첫 데이트를 갔다와서 했어야 되는 말이거든요. 
이미 본인은 확신이 섰잖아요. 
영수는 아니다. 종교적인 문제로 본인이 이혼을 했던 경험이 있고 
트라우마가 있고 이거는 극복할수 없는 문제다 라는 
확신이 섰으면 최대한 빨리 저는 그 타이밍이 데이트했던 날이라고 보는데 
그 얘기를 했어야 돼요. 
본인이 거절하는 말을 하는게 힘들다고 
말을 안하고 있으니까 영수가 저러고 있잖아요. 

헛다리 짚고 있고 
너무 본인만 생각하는거라고 봅니다. 
힘들지만 영숙이 그 얘기를 데이트 끝나고 그날 저녁에 했다면, 
아니면 최소 그 다음 날 아침에라도 했다면, 
영수도 마음을 접었을 겁니다. 
물론 그 얘기를 듣고도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을수도 있지만 
최종선택까지 그거는 이제 영수의 몫인거고, 
영수가 감당해야될 몫이고 본인의 마음은 표현을 했어야 된다는 거죠. 

그냥 애매한 관계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영수는 확신을 갖고 있거든요. 
영숙은 지금 나한테 마음이 있다. 
우리는 잘 될거다 주변 사람들도 모두 다 영숙은 
영수랑 잘 돼가고 있다는 분위기가 형성이 됐다고 
그렇게 믿고 있잖아요. 

상철이 얘기를 한것처럼 지금 영수를 놓아준다고 해도 
영숙이 짜장면을 먹을일은 없거든요. 없어요. 전혀 
본인도 그걸 알고 있습니다. 
영숙이 지금 영수한테 거절의 말 
즉 손절치는 말을 못하는거는 
영숙이 확신을 가지는 남자출연자가 없어서 그런것 같아요. 
일종의 보험이죠

만약에 진짜 마음에 드는 남자출연자 
진짜 내꺼로 만들고 싶은 남자출연자가 있었다면 
진짜로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도 확실하게 거절을 했을 거예요. 
지금처럼 가만히 있으면 영수가 계속해서 자기한테 대시를 할거고, 
계속 마음표현을 할건데 
그런것들은 결국 영숙이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랑 잘되는데 있어서 
방해가 되거든요. 

더 미안한 마음도 들거고, 걸림돌이 되기 때문에 
어떻게든 마음정리를 했을 겁니다. 
마음에 꽉차는 남자 내가 가지고 싶은 남자가 없기 때문에 
영수를 확실하게 손절칠 이유가 없는 거예요. 
그런 이유를 못 느끼는 거죠. 
게다가 그 얘기를 하려면 영수의 마음을 아프게 해야 되는데 
그것도 영숙 입장에서는 미안한 일이고 미안하겠죠. 
어쨌든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었으면은 
그 미안한 마음을 감수하고 얘기를 했을 거예요. 

제가 봤을 때는 다음날 정도의 적당한 시간에 얘길 하지 않을까? 
물론 만약 둘이서 데이트를 하게 된다면 
그때 말할수도 있겠지만은 
그때보다는 저녁에 따로 만나서 얘기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본인도 마음정리를 해야 되니까. 
미안한 얘기를 할 각오를 해야 되니까. 

시간이 좀 더 걸릴것 같습니다. 
얘기를 하겠죠. 
끝까지 저렇게 가면은 영수는 좀 많이 피폐해질것 같은데, 
걱정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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