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나는솔로22기 외모, 인성, 겸손함 22기정숙

by 웨더맨 2024. 9. 16.
반응형

나는솔로22기 외모, 인성, 겸손함 22기정숙 
 


이번엔 22기 정숙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화를 보면 영식이 정숙한테 굉장히 빡쳐 있었죠. 
인기남만을 피리 부는 사나이를 따라가듯이 
졸졸 따라다니는 정숙의 행동에 
영식은 제대로 빡친 모습을 보여줬고 
만약 정숙이 데이트 선택에서만이라도 
다른남자를 선택했다면, 
자신이 대화를 요청했을거라고 말을 했습니다. 

영식의 말도 공감이 가는데 
저는 정숙의 행동이 더 문제라는 생각이 들어요. 
변호사라는게 물론 대단하긴 한데 
여긴 초혼도 20대도 30대 초반도 아니고 
대부분 나이가 있는 사람들이고 
지금 정숙의 변호사라는 직업은 남자들에게 
전혀 어필이 되지 않고 있어요.

하지만 누구보다 정숙 
본인만큼은 전혀 그런걸 느끼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자신이 꽤나 인기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따지고 보면 정숙은 운이 굉장히 좋은 편이에요. 
첫인상때는 영식이라는 눈먼 인간이 있었으니 
영표를 면했고 

데이트에서는 경수의 뻘짓으로 
혼자 착각에 빠졌습니다. 
정숙이 만약 첫인상에서 영표를 받고 
데이트에서 쌈을 받지 못했다면, 
이렇게나 거만하게 행동하지는 못했겠죠. 

무엇보다 최소한 정숙은 예의가 있다면 
데이트를 끝내고 돌아와서 
영식을 불러내서 최소한 대화정도는 
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어쨌든 자신을 첫인상 선택해준 사람이기도 하고 
분명 그 부분에 있어서는 
미안한 마음이 있을수 있으니 자신은 
영식이 마음에 없다면 다른여자를 알아보라거나 
그런 식으로라도 이야기를 했어야 하는데 

정숙은 영식이는 아예 안중에도 없었죠. 
만약 정숙이 데이트에서 매운쌈을 받지 못했다면, 
저는 아마 달랐을거라고 생각을 해요. 
영식이에게 대화를 요청했을거예요. 

꼭 영식이랑 잘해보려는건 아니라고 하더라도 
예의상 미안한 마음 그런게 존재했을거예요. 
하지만 경수의 뻘짓으로 
정숙은 자기가 여자중에 최소 옥순다음급 정도는 
된다고 생각을 한것 같습니다. 

굳이 영식이 같은 애들을 
챙길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한것 같아요. 
기본적인 인성 그 자체에도 
문제가 있고 예의라는게 없으며 
마찬가지로 겸손하지도 않습니다. 
외모는 이제 말하기도 입 아프네요. 

대체 본인이 변호사라는게 
이렇게도 자랑스러운걸까요? 
변호사임에도 불구하고, 
남자들이 다가오지 않는것에 대해서는 
이상함을 왜 못느낄까요? 
여자숙소에서 4명이 이야기할 때도 
정숙은 굉장히 여유가 있어 보이죠. 
내가 인기녀다 이런 생각이 
정숙의 머릿속을 지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지난 정숙 영상에서 내가 정숙이라면 
나랑 접점도 없는 경수가 
나한테 쌈을 줬다면 그게 이상해서 물어봤을텐데 
왜 그러지 않았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저는 속으로 실제로는 접점이 있었지만 
방송에 안나온것일수도 있겠다고 
나름의 결론을 내렸었는데 

이번에서 정숙이 직접 전혀 대화도 안해봤다고 
말을 하는걸 보면 진짜로 접점이 없었다는 소리잖아요. 
아니 본인도 그런 이상함을 느끼고 
물어봤어야 되는거 아닌건지
저는 정말 답답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경수는 드디어 정숙에게 
싸움의 진실에 대해 알려주고 
그 말을 들은 정숙의 표정이 썩는게 느껴지죠 

사실 이 사건은 무조건 경수가 잘못한 것이기 때문에 
저도 다른여자 출연자였다면 참 불쌍하고 
안타깝다는 생각을 했을거예요. 
하지만 정숙은 자기가 인기녀가 됐다는 착각으로 
영식에 대한 어떠한 예의도 배려도 
갖추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그런 생각은 애초에 싹 사라졌습니다. 

물론 저도 영식이를 많이 까기도 했고 
그래도 영식이 정숙에게 
그런 식으로 무시당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는게 사실이죠. 
혼자 착각에 빠져 뽕에 취해 타인을 배려하지 않았으니 
정숙이 뒤통수를 맞았다고 한들
그 어떠한 동정심조차 생기지가 않아요. 
빡친거 다 티내다 
뒤늦게 시청자 여론 우려에서 얼마나 얘기하기 
어려웠겠냐며 착한척을 하고 있었지만 
그 착한척을 10분의1만이라도 
영식이에게 해줄수는 없었던 걸까요? 
그렇게 쩔이가 되어 공용거실로 돌아온 정숙은 
정희를 불러서 집에 가야 될것 같다고 말을 했고 
상철은 퇴소한다는줄 알고 놀랐다고 말을 했는데 

정숙은 실제로 퇴소하고 싶다는 말을 한거죠. 
정숙은 개 쪽팔리니까 한번에 쪽팔리고 
끝내기 위해 사람들이 모이자 
속전속결로 부끄러운 고백을 했고 
영자는 달려와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안그래도 지난해 예고편에서 이 부분을 가지고 
영자가 무릎 꿇은 이유 
이런 영상을 만든 사람도 있던데 
제가 예전에도 몇번 말했지만, 
절대로 알수 없는 이유를 가지고 
제목 낚시를 하는 사람들은 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 

정희는 자기가 쌈을 제안했다고 미안하다고 하지만 
놀랍게도 실제로 음식점에서 빨리 매운쌈을 하자고 
부추긴건 바로 정숙입니다. 
제가 정숙이 대체 무슨 깡으로 자기가 빨리하자고 
보채는지가 참 신기하다고 말했었죠. 

그리고 이날은 남자들의 2순위 선택이 주어졌고 
제가 정숙은 정말 운이 좋다고 말씀을 드렸죠 
영식은 2순위고 나발이고 
그냥 자신이 원하는 현숙이랑 데이트를 했어야 됩니다. 
하지만 덕분에 정숙은 운좋게도 
이번에도 영표를 면할수가 있었어요. 
물론 이번 선택은 2순위 선택이라 
고독정식이 무조건 나쁜건 아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내가 누군가에게 1순위라는 
확신이 있을때의 이야기죠 

정숙이 주제파악이 되었다면 영표를 받았다고 한들 
내가 누군가의 1순위라 영표구나 라고 생각하면 
제정신이 아니죠. 
그리고 어쨌든 짜장면을 먹는다는건 
썩 기분 좋은 일이 아니기 때문에 
청숙은 정말 어지간히 운이 좋습니다. 
하지만 영식은 그 어리석은 선택으로 스스로 똥통에 빠지게 돼요. 

제가 아까 정숙이 만약 데이트에서 
매운쌈을 못받았다면 영식에게 대화를 요청하지 않았을까? 
생각했다고 했지만, 정숙은 저의 상식을 뛰어넘는 여자였습니다. 
여기서 영식을 앞에 두고 
이런 태도를 보일 거라고는 정말 생각도 못했어요. 
내가 아무리 경수한테 까였어도 
너는 싫어 영식이 
너 따위가 넘볼정도로 내가 우스운 여자가 아니야. 
뭐 이런 뜻인가요? 

옛말에 외모가 별로면 착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것도 이제는 다 옛말이 된 것 같습니다. 
어떻게 방송으로 나갈걸 알면서도 
이런 행동을 할수 있는지 정말 믿어지지가 않네요. 
그럼 이번화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