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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집 고양이를 때려죽인 끔찍한 초등학생 초딩의잔인함

by 웨더맨 2024.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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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집 고양이를 때려죽인 끔찍한 초등학생  초딩의잔인함 
 


대전에서 초등학생들이 
친구의 집에 몰래 들어가 
고양이를 학대해 죽이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동물자유연대에 따르면 
초등학생 2명이 친구집에 무단으로 침입해 
새끼고양이를 학대했습니다. 
가해 학생들은 번갈아가며 
고양이를 발로 차고 깔고 앉고 
딱밤으로 이마를 때려 
결국 고양이가 숨지게 했습니다. 

사연을 전한 학부모는 
평소보다 일찍 귀가한 날 
집에 들어가보니 처음 보는 두학생이 있었다며 
방에는 집을 나서기 전까지 건강했던 
반려묘가 혀를 내밀고 
축 늘어져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조사결과 해당 초등학생들은 
과거부터 수차례 피해자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해 온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해당사건이 논란이 되자 
학교 측에서 생활교육위원회를 열어 징계를 내렸지만 
가해학생들은 여전히 반성의 태도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가해학생들은 촉법소년에 해당해 
어떠한 형사처벌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유사한 사건은 인천 송도에서도 발생했습니다. 
9세 초등학생들이 친구의 반려견을 
베란다 밖으로 던져죽게 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제보한 학부모에 따르면 반려견은 화단에 떨어져 
고통속의 신음을 내뱉으며 끝내 세상을 떠났습니다. 

가해학생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모른다고 답했으며 만10세이하라 
형사처벌대상이 되지 않았습니다. 

동물자유연대는 어린 학생들의 동물학대범죄는 
우리 사회의 문제를 여실히 보여준다며 
아직 한국 청소년 사회에서 동물학대범죄에 대해 
별다른 대책이 없는 상태다라고 안타까움을 호소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 사건에 대해 
이건 범죄다 
초등학생도 처벌해라 부모가 문제다 
교육 똑바로 해라 
청소년 동물학대 법적처벌 강화해라 
동물학대가 사이코패스의 시작이다. 

당장 정신병원으로 보내라 등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최근 잔혹한 청소년 동물학대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며 
사회적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동물자유연대는 이러한 사건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법적제도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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