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새로운 라인업 익숙한 얼굴들

나솔사계 새로운 라인업 익숙한 얼굴들 
 

 
이번 나솔사계15기는 빌런은 없을것 같지만 
여자분들사이에서 왠지 기싸움이 있을 것 
같아서 볼만할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남성 출연진분들도 꽃미남이어서 
좀 기대가 되는데요. 

5기정수, 13기영철, 15기영호, 18기광수, 21기영수 
이렇게 남자 5명이고요.
여자는 8기정숙, 12기영자, 15기순자, 18기정숙, 19기영숙 
이렇게 5대5입니다. 

5기 정수는 나는솔로에서도 훤칠하고 키도 크고 
안정적인 공공기관 직장에 다녀서 인기가 폭발했는데요. 
뭔가 여자를 너무 잘알고 약삽한한 남자? 
좀 생긴걸로만 보면은 진짜 날라리일수도 있다. 라는 
느낌을 받는 뭔가 깔끔하게 입으면서 
구찌 파우치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을것 같은 남자였죠 

나솔사계 민박에서 마주치고 싶은 여성출연자를 
고르라고 했을때 17기 옥순님을 보고 싶다고 해서 
이제는 청순하고 순수한 이미지의 여성을 좋아하나보다 했는데 
역시나 본인과 좀 비슷하게 비주얼적으로 잘 어울리는 
15기 순자를 첫인상으로 선택했어요. 
5기 정수님 이번에 마음 맞는 사람이 없으면 
나솔민박이 최종선택까지 갈 필요도 없고 
그냥 중간에 퇴소하겠다고 하는데 
이번엔 잘 만났으면 좋겠네요. 

나는솔로에서도 최종선택은 했지만, 
실질적으로 연인까지 이어지진 않았고 1기 정수님하고 
연애하는것 같더니, 헤어진 상태고 
나솔사계 민박을 찾은거 같네요. 

난초회사를 운영해서 수출입하고 있는 13기영철님은 
나는솔로에서 자켓을 많이 입고 
이마를 많이 드러내던 헤어스타일에 비해서 
이마를 좀 가리고 편한차림으로 나오니까 
다행히 어려보이기도 하고 얼굴이 좋아졌네요. 
대한민국 전 국민한테 탈모라고 욕을 먹으니 
탈모 트라우마 때문에 계속해서 욕을 많이 먹어서 라고 하는데 
상처 진짜 많이 받았나 봐요. 
댓글 중에 너무 웃겼던게 난초는 자라지만 
머리는 안자라는 난초사업가라고 한게 너무 웃겼어요. 
네티즌들이 좀 세게 말하긴 했는데 확실히 피드백이 있어서 그런지 
지금은 훨씬 더 나은 모습인데요. 
난초남은 8기정숙님을 첫인상으로 선택했네요. 

 

제가 15기 방송을 잘 보진 않아서 
기억은 안나지만 15기영호님 왠지 진짜 남자답고 
과묵하고 쓸데없는말 안할것 같아요. 
18기정숙님을 선택했는데 정숙님이 아무래도 털털하고 
굉장히 착한 이미지 때문에 그걸 보고 선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영호님 사람 참 잘 보는것 같네요. 

18기광수님이 나왔는데 솔직히 반가웠습니다. 
제 생각에는 좀 재미를 위해서 
제작진이 광수님을 부른게 아닌가 싶은데 
광수님 이번엔 인상도 좋아지고 
굉장히 여유로워 보여서 좋은데요. 
방송 나오고 나서 댓글로 갈기갈기 찢기고 
길가는 남녀노소에게 연애를 배워서 그런지 
이제는 좀 자신 있는것 같기도 하고 
여유가 많이 생긴것 같아요. 
아닌가 좀 거의 반포기인가 
광수님이 외모가 못난것도 아니고 
키가 너무 작은것도 아니고 롯데계열사에 다니면 괜찮잖아요. 

전반적으로 봤을때 그래서 소개팅도 잘 들어오다가 
방송을 보고 나니까 광수님이 진짜 저렇게 눈치없이 
질척대는 모습을 봐서 그런건지 
방송처럼 행동할까봐 안되겠어요라고 하면서 
소개팅도 많이 짤렸다고 하는걸 보니까 
본인이 좀 자아성찰을 많이 한것 같애요. 
정말 이제는 메타인지가 되는 광수님인지 한번 두고 보겠어요. 

이번 나솔민박에서는 광수님이 욕먹을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고백공격을 하진 않겠죠. 
또 다른 저돌적인 고백공격은 또 21기영수님이 있었는데, 
이분은 대치동 강사19기 영수님을 선택했네요. 
예고편을 보니까 직업병인지 인사담당자처럼 
질문공격을 하는데 이거에 대해서 영숙님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너무 궁금합니다. 

일단 여성 출연자분들은 15기순자랑 18기정숙 
이 2명의 눈치싸움이 너무 재미있을 것 같은데, 
15기순자님은 진짜 말 그대로 얼굴도 너무 예쁘고 
여성스럽고 인간 비타민이잖아요. 
근데 같은 여자가 봤을때 눈치도 굉장히 빠르고 
너무 여우같은 면이 다분할 것 같애요. 

기싸움에서도 절대 지지않고 웃으면서 
할말 다 할것같은 여자들 
방 배정되고 나서 호감가는 남자 얘기하다가 정숙님한테 
막 웃으면서 벌써 불편한것 같은데, 
이러면서 얘기하는거 보셨죠 
전 저런 사람 너무 무서워요 
개인적으로 18기정숙님 너무 응원합니다. 
18기에서 성격도 너무 좋고 솔직하고 털털한데 
영호한테 당해서 그냥 커플이 된 느낌이었어요. 
2달동안 영호랑 연애를 하고 
지금은 그냥 친구처럼 잘 지낸다고 하는데 
2달동안 연애한것도 솔직히 전 신기합니다. 
정숙님이 2달 동안 부처처럼 속을 많이 내려놓았을거 같아요. 

그리고 나오자마자 모두 반기는 19기영숙님 
뇌섹녀에 대치동 지구과학 강산데 
모두 다들 영숙님 AS해주라고 네티즌 댓글창 난리 났었잖아요. 
근데 이분 왜 아직까지 모솔인지 모르겠어요. 
성격도 너무 좋고 거의 심리상담사 수준으로 
공감도 잘해주시는 것 같은데, 
아무튼 방송 덕분에 좋은 이미지로 
소개팅도 많이 들어왔다고 하는데 
왜 아직까지 모태솔로인줄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분 나왔을 때 5기정수님이 
갑자기 달려가길래 정수님이 이상형인가 싶었거든요. 
근데 역시나 그냥 매너였네요. 
첫눈에 반해버려서 그냥 입만 벌리고 있었던 
21기 영수님이 찜콩 했습니다. 
다들 어색하고 서먹서먹할때 광수님이 상황정리해주구 
그래서 광수님 이렇게 볼때는 참 말 잘하는데 
일대일로도 말 잘하겠지싶으면서 광수님 다시 한번 보게 됐어요. 

나솔갤러리에서 사계 룸메이트 정하기 라는 글로 
누가 작성한걸 봤는데 여출들은 모솔기수끼리 
남출들은 사실상 모솔의심자들 끼리라고 하는데 
무슨 말인고 하니
뭔가 4박5일동안 계속 같이 붙어 있어야 되는데 
나랑 결이 맞는 사람들끼리 모이게 되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룸메이트들끼리 보는 눈이 비슷할거 같애요. 
이상형도 겹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어떤 분이 남자는 광기 특집이라고 하는데 
18기광수는 남자 존재감 말구 
방송력은 원탑이다.   
21기영수 18광수만큼은 아니지만, 만만치 않음 
영수님도 이 정도까진가 그리고 저는 좀 놀랬던게 
15기영호님 은근히 똘끼있음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아직도 그래서 나솔민박까지 나오게 됐나요? 
5기정수는 제가 봤을 때 살짝 문제가 있다라기보다는 까다로울 수 있다.
너무 많이 재고 너무 많이 봐서 백화점 명품관에 가면은 
되게 예쁘고 자기 자신을 굉장히 굉장히 잘 꾸미는 여자들 있잖아요. 
그런 사람들을 여자친구로 두는 그런 남자느낌 
패션센스도 좋지만 뭔가 명품도 좋아하면서 
본인 꾸미고 골프 이런거에 관심있는 남자일것 같애요. 

뭔가 안정적인 결혼보다는 까리한 연애나 
데이트를 조금 더 선호할 것 같은 그런 남자인 이미지가 있습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지 15기순자님하고 왠지 커플이 될거 같애요. 
이 두분은 딱봐도 비주얼적으로 굉장히 잘 어울리기도 하고 
뭔가 명품 좋아하는 것도 잘 어울려요 
한강에서 텐트치고 돗자리 깔고 누워서 치킨 먹거나 짜장면 먹는 
그런 데이트 말고 두분은 커플이 된다면 
명품으로 쫙 입고 힐이나 구두신고 
백화점 데이트하는 그런 커플일것 같아요. 

첫인상 선택으로는 누구를 할지는 
벌써 눈에 보이지만 얼른 실질적인 데이트를 해서 
두분들의 대화가 어떻게 이어져 나가는지 너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