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진짜 이래도 뽑으실건가요?
지난 5년 문재인 정부는
나라를 철저히 망가뜨렸습니다.
사실은 대한민국을 북한꼴로 만들어서 통일하겠다는게
북한 너무나 사랑하시는 우리 문재인 대통령의
빅픽처인지는 모르겠지만
대한민국을 아주 제대로 말아먹었습니다.
나라 빚을 볼까요?
박근혜 정부말기 660조원이었던 국가채무총액은
다가오는 2022년 1068조원이 될 예정입니다.
문재인정부 동안 400조원의 빚이 생긴 겁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대한민국건국이래 약70년동안
쌓아온 나라빚이 660조인데 문재인은
고작 5년만에 400조의 빚을 더 만들었다는 겁니다.
역대 정부들이 70년동안 쌓아온 빚의 절반이상을
문재인정부는 고작 5년만에 졌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국가채무가 늘어나면 거둬들인 세금 중
이자로 지급해야할 금액이 늘어나기 때문에
재정이 악화됩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문재인 본인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2015년 새천년민주연합의 대표로 있을때
박근혜 대통령을 질타하면서 국가채무비율 이야기를 했습니다.
2016년 국가채무비율 재정건전성을 지키는
마지노선으로 여겨왔던 40%가 깨졌다
당시 문재인 야당대표의 말입니다.
그런데 실제 통계를 살펴보면
그 40%를 깬건 문재인 본인입니다.
아니 그걸 넘어서서 2022년에는 50%를 넘길 예정
문재인 정부 5년간 늘어난건 나라 빚만이 아닙니다.
가계부채 즉 국민 개개인의 빚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늘었습니다.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을 보면
비율도 증가폭도 모두 전세계 1위입니다.
안좋은건 다 1등을 하고 있어요.
다른나라와 수치를 비교해보면
이게 얼마나 심각한지 아실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경제수준대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빚을 지고 있고
또 가장 빨리 빚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이미 빚은 GDP를 넘어선 상황이죠.
전부 다 문재인 정부와 집권세력 덕분입니다.
국민들의 빚이 이렇게 늘어난건
뭐니뭐니 해도 부동산 탓이 큽니다.
아시다시피 문재인 정부와 집권세력은
집값을 엄청나게 올렸죠
사실은 자기들 집값올려 가지고 팔려고
일부러 그런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집값은 그야말로 수직상승했습니다.
연간상승액을 보면
이명박 박근혜 정부때의 13배가 넘습니다.
이러니까 국민들이 빚더미에 앉을수밖에 없겠죠.
더 큰 문제는 경제가 발전하면서
집값이 오른게 아니라 경제는 나날이 어려워지는데
무식한 좌파식 개입정책을 펴면서
시장을 망가뜨려서 집값이 올랐다는 점입니다.
현재 실업자수와 실업률은 IMF외환위기때와
실업자도 실업률도 2001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죠.
이는 단순 코로나 때문이 아닙니다.
글로벌 금융위기도 훌륭하게 넘겼던게 대한민국인데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코로나 이전
전세계가 경제호황기를 누릴때조차
한국경제는 급속도로 후퇴하기 시작했고
일자리들이 사라지기 시작했었습니다.
문재인 정부와 집권세력이 펼치는 막장 드라마의 피해는
고스란히 2030세대에게 돌아갔죠
전체 취업자내 연령별 비중 추이를 보면
한창 일해야 하는 30대들의 취업자 비율이
60대이상 취업자 비율과 비슷해져 버렸습니다.
각종 규제와 간섭 갈라치기 선동으로
기업들을 괴롭히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한테 뜯어내고
경제를 망치니까 각종지표들이 악화되는건 당연합니다.
한편 문재인 정부 들어서서
유일하게 늘어난 일자리가 있는데요.
공무원입니다.
문재인정부와 집권세력은 역대정부의
몇배에 달할 정도로 공무원을 늘렸습니다.
이미 가뜩이나 공공부문 지출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
국민세금으로 불필요한 일자리들을
무분별하게 늘린 겁니다.
외환위기를 맞았던 김대중 정부가
공무원을 줄였던 것처럼 문재인 정부도
공공 부문을 축소해 세금낭비를 최소화하고
재정을 돌봐야 하는데 오히려 정반대의 결정을 합니다.
김대중부터 박근혜때까지 지난 20년간 늘려온 공무원보다
더 많은 숫자를 문재인정부에서 채용합니다.
이렇게 한번 늘린 공무원 일자리는 줄일수 없고
그들이 은퇴할때까지 월급을
또 은퇴한 이후에는 연금을
우리 세금으로 계속 내게 됩니다.
생산 주체인 기업과 개인들은 괴롭히고
조금이라도 더 뜯어내려고 혈안이고
있는 사람 없는 사람 유주택자 무주택자 기득권 비기득권
고용자 피고용자 경영자 노동자 남성 여성 등등
내내 갈라치기만 하면서
정부의 무능을 가리기 위해 갈등을 유도하고
또 그 갈등을 정책동력으로 삼고
소득주도성장이나 부동산정책같이 명백한 참사로 이어진 정책들을
그저 아집으로 밀어붙이기만 하고
경제는 철저히 무너지고 있으며
나라는 확연히 망국의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정치에는 이런 말이 있죠.
건국이래 경제가 좋았던적은 단 한번도 없다.
실제 경제상황을 떠나 사람들이 항상 힘들다
경제가 어렵다 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은 정말로 진심으로 말하건대
경제가 어려운 수준정도가 아니라
그냥 경제가 완전히 무너지기 일보 직전인 상황입니다.
나라가 위험하다는 겁니다.
이러니 출산율이 전세계 꼴찌인 것도 당연하겠죠.
그런데 이런데도 불구하고
정말 이런데도 또 민주당을 뽑으시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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