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몸이 보내는 전립선암 신호 두 가지~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  몸이 보내는 전립선암 신호 두 가지~   전립선비대증
 

요즘에 이제 전립선 비대증하고 
전립선 암이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립선은 방광 아래에 밤톨만한 사이즈로 있는건데 
이제 나이가 드시면서 비대증이 많이 생기구요. 
고령 환자들이 많이 느시고 
이제 서구화된 음식을 많이 드시다 보니까 
전립선 암도 많이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증상은 초기 암에서는 별다르게는 없습니다. 
이제 비대증이 생기다 보니까 
노인분들에서 비대증 증상이 
결국 암증상같이 느껴지시는건데 
빈뇨, 잔뇨감 소변이 시원하게 안나오고 
밤에 여러번 깨시고 이제 하부 요로 자극증상이 
생기시는거가 이제 전립선 비대증 증상이고 
마찬가지로 전립선암이 있어도 
그런 증상을 느끼시게 됩니다. 

암이 진행이 되면 전립선암이 
대부분 뼈로 전이가 되기 때문에 
뼈가 아픈 통증으로 많이 느끼시고 
정형외과나 다른과에서 진단을 받아서 
저희과로 이제 다시 의뢰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연세가 드시면 전립선은 
남성 호르몬 때문에 계속 커질수밖엔 없고요. 
그래서 전립선이 요도를 누르니까 
이제 막히니깐 소변이 시원하게 안나오면서
약하게 나오는 증상을 느끼시게 되고 
소변이 시원하게 안나오면 방광의 압력이 걸리기 때문에 
방광이 변화가 와요. 

근데 이제 연세가 드시면 
남자나 여자나 다 변화가 오기 때문에 
특히나 이제 남자같은 경우들 
비대증이 생기고 암이 있고 
사이즈가 커지면 앞에서는 막으니까 소변이 약해지고, 
방광이 이제 두꺼워집니다. 

두꺼워지는게 좋은게 아니고 쓸데없이 두꺼워지는 거기 때문에 
그러면 방광이 효율적으로 수축을 못하니까 
자주 보고 앞에 박혀 있으니깐 
잔요가 남죠 
그러니까 이제 여러번 보게 되고 
또 노인분들이 되시면 밤에 야간에 소변량이 늘어납니다. 

생리학적으로 그래서 
이제 야간요가 증가하고 낮시간에도 빈뇨가 나빠지고요. 
그래서 복합적으로 하부요를 증상이 생기시는데 
그거 생긴것 자체가 암 특이적이지는 않아요. 
연세 드시고 비대증이 있는분들 다 생기는 증상인데 
암 자체가 전립선암이 고령 환자에서 많이 생기시니까는 
그런것들로 비뇨기과 오셨다가 발견되는 경우들이 많구요. 
요즘은 검진에서 PSA라고 
전립선 특이항원검사를 많이 하니까 
거기서 이제 발견돼서 오시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왜 생기는지는 유전자적인 뭐 그런 검사는 밝혀진 건 없고요. 

서구화된 음식 
이제 육류 같은 것들이 영향을 미친다고 되어 있고 
가족력은 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전립선암이 있으신 분들은 
아드님들은 이제 검사를 좀 젊었을 때 
40대부터는 전립선특이항원같은 검사들을 
좀 받으시라고 권고를 하고 있고 
아직까지 국가 암검진의 기본검사로 포함돼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이제 40대에 한번 정도 해보시고 
거기서 정상이시면 매년 뽑을 필요까지는 없으시고요. 
대개는 한 5년에 한번 정도만 하셔도 별문제는 없으실 것 같고, 
바늘로 찔러서 조직검사에서 암으로 나오면 
그 결과를 바탕으로 뭐 CT,MRI, 뼈 사진 찍고 
우리가 보통 얘기하는 병기를 결정한 다음에 
그거에 맞춰갖고 수술이나 방사선 약물요법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다 상식적인 얘기지만 건강하게 
야채 많이 드시고 육류를 줄이는 것 
특히 이제 빨강 육고기들은 
좀 자제를 하시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