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아름 아동학대 이혼?! 티아라 혐의

티아라 아름 아동학대 이혼?! 티아라 혐의
 

티아라 출신 아름씨가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에 대해서 접근금지명령까지 받았다고합니다. 
아름이 아이를 심각하게 괴롭힌것일가요? 이런 생각이 들수 있는데요. 
이 전말을 보니까 이 사건 먼저 한 사람은 아름입니다. 아름이 먼저 시작했어요. 

남편이랑 이혼소송중에 남편을 아동학대로 신고한 겁니다. 
그리고 남편이 아이를 막 폭행했다.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신고를 한거예요. 
그런데 조사결과 이것이 아이한테 주입된 가능성이 커보인다 
남편이 진짜로 학대를 한게 아니라 아름 측에서 애한테 그런 진술을 하도록 만든것 같다 
이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결국에 남편은 무혐의 처분이 났구요. 
그 다음에 남편이 이제 반격을 한겁니다. 
너도 아동학대 이렇게 된건데 
이 아름 같은 경우에는 접근금지명령까지 된걸 보면 
어느정도 혐의가 있다라고 인정이 된것 같습니다. 
이걸 보면 왜 그런가 생각해보면 이건 제 추측입니다만. 

아름이 만약에 자녀한테 아빠가 너를 괴롭히고 때렸어 
이런거에 대해서 주입을 시키고 애한테 허위진술을 하도록 시켰다라고 한다면, 
이거는 정서적 학대에 해당할 가능성이 매우 크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만으로도 아이에게 위험하다 분리가 필요하다라고 판단이 되었을것입니다. 
이렇게 이혼소송을 하면서 서로 아동학대로 고소고발을 하는거 
사실은 드문 경우가 아닙니다. 사실 더한일도 있으니까요 

굉장히 흔하게 일어납니다. 
이게 사실은 아동학대같은 경우에 아동의 진술만으로도 유죄가 인정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만 잘구슬리면 내가 이혼소송과 양육권 소송에서 
훨씬 더 유리할 수 있다라고 잘못된 판단을 하는 것이죠. 
그런데 이거 함부로 해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자기한테 부메랑으로 돌아올수 있어요. 
지금 아름같은 경우가 그런 상황에 처한거죠. 

제가 봤을때 아름은 앞으로 이혼소송에서 특히 굉장히 불리해질 겁니다. 
왜냐하면, 지금 접근금지명령까지 받았죠 
그렇다는 것은 아이와 분리필요성이 있다라는 것은 
아이의 양육권을 가지기에 부적절하다라고까지 나올수가 있거든요. 
그리고 원래 양육권에 대한 판례들을 많이 보면은요, 
이 상대방 배우자에 대한 엄마 또는 아빠에 대한 어떤 부정적인 감정을 전가시키면서 
애한테 세뇌시키는 이런거 굉장히 나쁩니다. 
아이의 정서적 발달을 해칠 가능성이 있다라고 해서 양육권을 박탈당할 가능성이 크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행동은 절대 해서는 안되구요. 
일단 아이를 위해서도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물론 상대방이 진짜로 아동학대를 하고 있다. 
그런부분이 있다면 그 증거를 확실히 모아서 완벽하게 고소를 해서 처벌받도록 해야 되겠죠. 
그게 아니라면 함부로 고소하는거 신중하게 결정하셔야 합니다. 

법무법인 대한중양에도 이와 굉장히 유사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남편이랑 아내랑 이혼소송을 하던중에 
남편이 아내를 아동학대혐의로 신고를 한겁니다. 
그러면서 아내가 애들을 때렸다는 둥 이런 얘기를 했는데요. 
또 아이들도 그렇게 똑같이 진술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여성분은 그런적이 절대로 없다. 
저희 의뢰인은 절대로 그런적이 없다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법무법인당 중앙이 변론을 했고 
또 여러가지 진술내용이나 여태까지의 판례들 
이런것들에 비추어 봤을 때 이 아이의 진술이 신빙성이 매우 낮고 
또 남편에 의해서 주입됐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라고 하여서 무혐의 결정을 받았습니다. 
이 무혐의 결정문에요. 내용이 다 나와 있습니다. 
남편이 주입했을 가능성이 크다라는 내용이 분명히 적혀있습니다. 
이렇게 공식적인 문서에 그런 가능성이 기재된만큼 
앞으로 이혼소송에서도 우리 의뢰인이 유리해질 가능성이 높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