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공장 클라우드 기술 한방에 정리해드립니다
먼저 클라우드의 정의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클라우드란 인터넷에 연결된 다른 컴퓨팅 자원을 사용하는 것을 클라우드라고 합니다.
여기서 컴퓨팅 자원은 저장장치뿐만이 아니라 연산능력 그리고 네트워킹 리소스
IT산업에 필요한 거의 모든자원을 의미해요.
이게 무슨 말인지 잘 모르실수도 있어요.
만약 여러분의 정말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있어서
AI회사를 창업한다고 생각을 해볼게요
먼저 웹서비스나 애플리케이션이 필요하겠죠.
심지어 AI서비스라면 AI모델을 만들어야 될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 AI모델을 만들때 훈련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수십억 아니 수천억이 들지도 모르는 일이요.
그리고 만들면 끝인가요?
서비스를 운영하고 유지보수하는 비용이 어마어마할거예요.
그리고 호스팅 배포도 해줘야 되구요.
지금까지는 이 모든것들을 물리적인 서버를 통해서 진행을 해왔어요.
그런데 만약에 서비스가 잘된다면 확장을 해야 될텐데
그때마다 물리적인 서버를 계속해서 설치할건가요?
그래도 잘되면 나쁘지 않은데 망하면 어떡할거예요. 그 서버 다시 팔건가요.
만약에 택시를 부르는 그런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었다고 생각해볼게요
이거는 출퇴근 시간이나 지하철 막차가 끊기는 시간 그런 특정시간대에 트래픽이 몰리겠죠.
그 시간이 아니라면 또 남아돌거란 말이에요.
이 말은 곧 컴퓨팅 자원이 엄청나게 비효율적으로 분배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모든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었던 솔루션이 바로 클라우드 컴퓨팅입니다.
비즈니스적인 측면에서 비용절감과 확장성이 좋으며 접근성도 좋고 종량제로 아주 유연한 사용이 가능한
말그대로 이 IT비즈니스 스타트업의 핵심이 되어버린게 클라우드 컴퓨팅이에요.
실제로 클라우드 컴퓨팅같은 경우는 매년 20%이상 성장하는 초고부가가치 산업입니다.
그리고 최근 있었던 24년 1분기 대략 10개가 넘는 클라우드 업체들이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여러내용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한문장으로 깔끔히 요약하자면
지금 클라우드산업 너무 잘되고 있고 우리는 꿀을 빨고 있다.
사실상 지금 금이 솟아나는 금광을 본것 같이 매년 미칠듯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산업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지금은 무슨 시대입니까? 명실상부 생성AI의 시대죠
아니 생성AI랑 클라우드랑 무슨 상관이냐
저둘은 엄청 밀접한 상관이 있습니다.
생성AI의 가장 중요한 데이터 센터용 그래픽카드
이거 지금 누가 독점했습니까?
네 엔비디아가 거의 완전독점을 하고 있고 덕분에 시가총액이 1위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데이터 센터를 바탕으로 클라우드를 운영하는 기업들이
2차로 수혜를 받고 있습니다.
수년제 1위를 지키고 있는 아마존 웹서비스나 그뒤를 따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그리고 구글 클라우드를 묶어서 클라우드3사(CSP)라고 얘기를 많이 하죠.
그리고 이 클라우드3사의 공통점
원래 얘네들이 하던 본업이 따로 있잖아요.
아마존같은 경우는 원래 전자상거래
마이크로소프트같은 경우는 이제 윈도우랑 오피스
구글같은 경우는 검색광고 이렇게 각자의 분야에서 최강을 지키던 빅테크 기업들
그런데요.
이제 본업보다 클라우드에서 돈을 더 많이 벌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이 클라우드 부분의 영업이익률은 나날이 상승하고 있고
결국 원래 본인들이 하던 그 본업보다도 더 잘 나가고 있단 말이죠.
그리고 오늘은 그중에서도 1위 업체인 AWS아마존 웹서비스를 조금 중점적으로 다뤄보려고 합니다.
이제 보이시는 화면은 AWS 서비스 소개인데요.
가장 많이 쓰는 EC2를 비롯해서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대로 모든 서비스가 있어요.
애플리케이션도 있고 블록체인개발도 있고 그중에서도
오늘 집중할 내용은 바로 AWS의 베드락인데요.
이 베드락 하면 한글로 기반암(BedRock)이거든요.
말그대로 생성형 AI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데 가장 빠르고 쉽게 만들수가 있게 해줍니다
이걸로 우리가 뭘 만들수 있느냐
여러분들이 알고있는 생성형 AI 대부분이 가능합니다.
첫번째로, 텍스트 생성 챗봇검색 텍스트요약
거기다 이미지 생성까지 이거 엄청 좀 어려운거 아니냐고요.
물론 이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한다는건 상당한 비용과 시간이 들겠지만,
우리는 이미 만들어진 파운데이션 모델을 우리 서비스에 끌고 오기만 하면 됩니다.
보시면 클로드 같은 거대 언어모델이나 스테이브 디퓨전같은 이미지 생성AI까지 이미 다 있습니다.
이렇게 근간이 되는 파운데이션 모델들을 다 제공을 해주고 있어요.
쉽게 말해서 AI서비스나 애플리케이션 등을 아주 빠르고 간편하게 만들고
거기다가 서비스까지 해 주는 게 바로 현대 클라우드의 특징입니다.
그리고 이런 클라우드 AWS를 배울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있습니다.
이제 올해부터 테크캠프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이제 테크분야 종사자분들은 클라우드라는 새로운 기술 스펙을 쌓고
개발자분들은 AWS에 대해서 한층 더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 나는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데 어떡하냐?
초보분들을 위한 강의도 준비가 되어있어요.
이제 레벨 100이라고 적힌 이 강사들은 아주 기초부터 서버리스로
웹이나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교육과정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레벨 200은 약간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걸로 보시면은 검색 시스템 구현하기라든지
상품리뷰 요약과 비디오 쇼폰 만들기 이런것들이 아까 말했던 베드록에서 구현가능한 버전인거 같구요.
이거 말고도 생성형 AI라든지 머신러닝 서비스를 구축하는 여러가지 강좌들이 있으니까
관심 있으신 분들은 고정 댓글 링크에서 신청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아니 이것도 돈내고 비싼 강좌 팔아먹으려고 하는거 아니냐라고 생각하실분들 많으실텐데
전혀 그렇지가 않구요.
현업에서 뛰고 계시는 AWS 개발자분들이 직접 강의를 해주십니다.
그것도 거의 무료로요
클라우드 환경으로 돌리는거다 보니까 아주 소정의 사용 한1달러정도 안쪽으로 들것 같은데,
이런 좋은 기회 흔치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게다가 이번 테크캠프의 특징은 라이브로 진행이 됩니다.
거기다가 실시간으로 이론 플러스 실습 이 모든걸 알려주기 때문에
저희가 직접 체험하면서 배울수가 있구요.
덕분에 학습효과도 뛰어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이제 더이상 AI와 클라우드를 분리할 수 없는 시대가 왔습니다.
생성형 AI서비스의 구축 운영 이 모든것은 클라우드랑 동떨어질래야 떨어질수가 없게 되었구요.
관련업종에 종사하지 않더라도 코딩이나 컴퓨터 공학 등 아주 기초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훨씬 손쉽게 AI 서비스의 개발이 가능해지는 시대가 왔죠
AWS 테크캠프 같은 경우는 24년 6월 25일 화요일부터 6월 27일 목요일까지 진행이 되니까.
그전에 제가 공유해드리는 링크로 들어오셔서 교육 등록을 하시고
여러가지 도전을 해보시는것도 좋은 경험이 될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AWS techcamp 페이지 링크:
https://pages.awscloud.com/aws-tech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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